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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잠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291837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7-05-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291837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7-05-30
책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주인공은 자크 클라인, 28세의 의대생이다. 항해사인 아버지 카롤린은 아들 자크가 어렸을 때부터 꿈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고, 역설수면이라고 불리는 수면의 5번째 단계에서 자신만의 꿈 세계인 상상의 분홍 모래섬을 만들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는데….
목차
제1막 잠에 입문하다
제2막 꿈과 동행하다
제2막 꿈과 동행하다
리뷰
키*
★★★★★(10)
([100자평]이번엔 잠과 꿈.. 인셉션이 떠오르기도 하고 테라 인코...)
자세히
gal*
★★★★★(10)
([100자평]베르베르는 실망시킨 적이 없다)
자세히
시*
★★★★★(10)
([100자평]베르나르 베르베르 <제3인류> 완간 이후 오...)
자세히
coo***
★★★★★(10)
([100자평]줄거리만 봐도 기대감 폭발! 이번엔 어떤 상상력을 보여...)
자세히
rew***
★★★★★(10)
([100자평]<개미>가 그랬듯이, 그 이후의 다른 모든 ...)
자세히
꽁꽁*
★★★★★(10)
([100자평]소재가 매력적인듯... 이번 건 엄청 읽고 싶다..)
자세히
김보*
★★★★☆(8)
([마이리뷰]잠)
자세히
글월마*
★★★★☆(8)
([100자평]카산드라에서 약간 실망했지만 ..아직까지는 믿고 읽는 ...)
자세히
재는재*
★★★★☆(8)
([마이리뷰]잠)
자세히
책속에서
<우린 일생의 3분의 1을 자면서 보내요.>
사람이 90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30년을 자는 셈이다. 쓸모없다고 치부돼 잊히는 시간, 우리가 잃어버리는 시간이 장장 30년이다.
「<책의 세계는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받지 않고 스스로의 정신에서 얻은 가장 위대한 세계이다>라고 헤르만 헤세라는 작가가 말했어. 엄마는 여기에 <책의 세계는 이것보다 더 거대한 꿈의 세계에 자양분을 공급한다>고 덧붙이고 싶어.」
아무 일도 없었어. 나는 아무것도 못 봤고, 아무것도 못 들었어. 분명히 꿈이었어. 엄마와 아빠는 훌륭한 분들이야(…새벽 2시에 주방에서 전기 칼을 휘두르며 싸우지만…). 날 사랑해. 엄마는 뛰어난 과학자야(…아빠를 식빵이라고 착각해서 조각을 내려고 했지만…). 일에 지쳐서 그런 거야. 다 괜찮아질 거야(엄마가 <저주>라는 말을 했지만). 어쨌든 아무 일 없었잖아(하마터면 엄마가 아빠를 죽일 뻔했지만!). 아무 일도(내 두 눈으로 그 장면을 똑똑히 봤지만!). 나는 벌써 다 잊어버렸어(과연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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