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뢰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91940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9-01-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91940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9-01-10
책 소개
경쾌한 문체, 명료하고 밀도 있는 풍자로 현실 세계의 어두운 이면을 통렬하게 그려 내는 미국 작가 헬렌 디윗의 장편소설. 앞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목차
1. 실패는 가장 훌륭한 배움길이다
2. 확률 게임
3. 시험 관찰
4. 최대한 최고급으로
5. 분쟁 조정
6. 멋진 로맨스
7. 더욱 강력한 존재
8. 미래는 우리 것
끝입니다 여러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천재란 보통 사람들과 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그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천재는 보통 사람들처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남들 눈에는 시간 낭비를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가장 생산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천재다. 보통 사람들의 규칙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천재에게는 시간 낭비다.
그가 손을 꿈지럭거리며 블라인드 걱정을 하면서 보냈던 시간이 나중에는 수백만 미국인의 삶을 개선할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발전하리라는 것을, 그때는 미처 몰랐다.
하지만 세일즈맨은 사람을 보고 싶은 대로 볼 여유가 없다. 세일즈맨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하고, 동시에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지도 봐야 한다.
그러니 세일즈맨은 끊임없이 인간의 자기기만 능력과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진실된 자신을 직시하지 않기 위해서라면 거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특성을 다루는 것이 세일즈맨 일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