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피뢰침

피뢰침

헬렌 디윗 (지은이), 아밀 (옮긴이)
열린책들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420원 -10% 2,500원
690원
14,2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0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피뢰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뢰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91940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9-01-10

책 소개

경쾌한 문체, 명료하고 밀도 있는 풍자로 현실 세계의 어두운 이면을 통렬하게 그려 내는 미국 작가 헬렌 디윗의 장편소설. 앞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목차

1. 실패는 가장 훌륭한 배움길이다
2. 확률 게임
3. 시험 관찰
4. 최대한 최고급으로
5. 분쟁 조정
6. 멋진 로맨스
7. 더욱 강력한 존재
8. 미래는 우리 것

끝입니다 여러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헬렌 디윗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쾌한 문체, 명료하고 밀도 있는 풍자로 현실 세계의 어두운 이면을 통렬하게 그려 내는 미국 작가. 1957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인 부모 밑에서 성장했으며 유년기를 남미의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에서 보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고전학을 연구하였으며, 이후 브래스노스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데뷔작 『마지막 사무라이』(2000)를 집필하는 동안 법률 비서, 던킨 도너츠 직원, 세탁소 직원, 보고서 작성 및 사전 용어 정리 요원 등 여러 직업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소설은 출간 즉시 1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됐고 20여 개 국가에서 번역 및 출간된 바 있다. 『피뢰침』(2011)은 이보다 앞서 집필을 시작했으나 뒤늦게 발행한 두 번째 소설이다. 디윗은 2018년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사진출처 : ⓒ Aileen Son
펼치기
아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단편소설 〈로드킬〉로 2018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중편소설 〈라비〉로 2020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첫 소설집 《로드킬》을 발표했다. 억압에 맞서 힘찬 걸음을 내딛는 여성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이 작품은 “기민한 문장 아래에 약동하는 분노가 깃들어 있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2025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 밖에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사랑, 편지》 등을 썼으며, 《그날 저녁의 불편함》 《끝내주는 괴물들》 《흉가》 《복수해 기억해》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천재란 보통 사람들과 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그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천재는 보통 사람들처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남들 눈에는 시간 낭비를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가장 생산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천재다. 보통 사람들의 규칙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천재에게는 시간 낭비다.
그가 손을 꿈지럭거리며 블라인드 걱정을 하면서 보냈던 시간이 나중에는 수백만 미국인의 삶을 개선할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발전하리라는 것을, 그때는 미처 몰랐다.


하지만 세일즈맨은 사람을 보고 싶은 대로 볼 여유가 없다. 세일즈맨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하고, 동시에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지도 봐야 한다.


그러니 세일즈맨은 끊임없이 인간의 자기기만 능력과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진실된 자신을 직시하지 않기 위해서라면 거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특성을 다루는 것이 세일즈맨 일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2966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