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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앤드 엔솔러지)

이서수, 한정현, 박서련, 이주혜, 아밀 (지은이)
&(앤드)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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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앤드 엔솔러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4643463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5-06-01

책 소개

한국문학의 다채로운 여성 서사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앤솔러지가 출간되었다. 다섯 명의 젊은 여성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빚어낸 ‘언니’들의 이야기는 낯설면서도 익숙하고 흥미진진하다.

목차

어느 한 시절 • 이서수
그 언니, 사랑과 야망 • 한정현
둘 중에 하나 • 박서련
순영, 일월 육일 어때 • 이주혜
나를 다문화라 불렀다 • 아밀

저자소개

김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소설집 《로드킬》 《멜론은 어쩌다》,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사랑, 편지》등을 썼다. 《로드킬》은 2025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저녁의 불편함》 《흉가》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사생아》 《이별할 땐 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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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누의 자리』, 장편소설 『자두』,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여름철 대삼각형』 등이 있다. 2023년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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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짧은 소설 『코믹 헤븐에 어서 오세요』, 에세이 『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과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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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소녀 연예인 이보나》 《쿄코와 쿄지》,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 《마고》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젊은작가상, 퀴어문학상, 부마항쟁문학상, 5·18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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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엄마를 절에 버리러』 『젊은 근희의 행진』, 연작소설집 『몸과 고백들』,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 『헬프 미 시스터』 『마은의 가게』, 중편소설 『몸과 여자들』이 있다. 황산벌청년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제14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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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 좀 안쓰럽게 봐줘. 애처롭게, 애틋하게 봐줘.
언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자신을 안쓰럽게 봐주길
원했을까. 우리는 이제 진희 언니를 엔빵 언니라고 불렀다.


소솔아, 너는 언제 나를 처음 언니라고 불렀지?
언니가 먼저 초경 했을 때.


멀어질 이유만 있을 뿐 가까워질 이유는 도무지 찾을 수 없기에. 언제든 누구 한 사람이 손을 놓으면 그것으로 마지막이 되리라는 걸 우린 모두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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