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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각선 1

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전미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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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각선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퀸의 대각선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92439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소설 『퀸의 대각선』으로 돌아왔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이 인류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믿는 모니카와, 함께 뭉친 집단이 역사를 움직인다고 믿는 니콜, 두 여성이 국제 정치 무대에서 격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목차

제1막 영악한 두 아이
제2막 애벌레
제3막 질풍노도
제4막 니그레도 1

저자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덟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고등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글을 발표해 오다가 1991년 『개미』를 출간해 전 세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단편집 『나무』, 꿀벌이 사라진 지구를 구하는 『꿀벌의 예언』, 영혼의 숙적이 펼치는 전 지구적 게임 『퀸의 대각선』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파라다이스』는 베르베르의 상상력이 탄생시킨 기상천외한 미래, 그리고 베르베르가 자신의 경험에서 길어 온 역설 가득한 과거의 이야기다. 웃음과 꿈과 전율을 선사하는 열일곱 편의 이야기들이 우화처럼, 신화처럼, 소설처럼 펼쳐진다. 여자들만 남고 남자들은 전설이 되어 버린 세계,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금지된 사회, 출처를 알 수 없는 농담의 발원지를 끝까지 추적하는 코미디언의 모험…….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뿜어내는 다양한 개성을 살리기 위해, 한국어판 『파라다이스』에는 일러스트레이터 5인이 독창적인 시각과 필치로 이야기를 재해석한 그림들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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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죽음》, 《고양이》,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만화 타나토노트》,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줘》,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배고픔의 자서전》, 폴 콕스의 《예술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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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에게나 〈네메시스〉라고 부를 만한 분신이 한 명씩 있다.
이 사람은 영혼의 형제가 아니라 영혼의 적이다.
둘은 만나는 순간 서로를 알아보고 상대를 파괴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
이것이 그들의 삶이다.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는 것을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다.
최악의 적이 최고의 스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양들은 무리를 이룰 때 한 마리 한 마리의 지능을 단순히 합한 것보다 훨씬 높은 지능을 발휘한단다. 저들의 힘은 바로 집단에서 나와. 〈에그레고르〉에서 말이야. 너한테는 생소하게 들릴 이 단어는 라틴어 에그레기우스egregius에서 파생된 말이야. 일상에서는 군집 본능, 다시 말해 무리를 이루려는 본능을 가리킬 때 쓰이지. 양 떼의 에그레고르가 바로 저들의 힘이야.」


오늘날의 인류도 눈을 가린 채 벼랑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 누군가 나서서 ─ 그게 나일 수도 있지 ─ 인류가 방향을 틀어 최악을 피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지도 몰라.
니콜이 크게 심호흡을 한다.
결국 인류는 영문도 모른 채 거대한 체스보드 위를 움직이고 있는…… 폰들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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