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와 나

그와 나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가브리엘 보시 (지은이), 최애리 (옮긴이)
바오로딸(성바오로딸)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2,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와 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와 나 (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33110256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10-11-30

책 소개

프랑스의 한 평신도 여성이 1936년부터 1950년까지 하느님과 나눈 대화를 단순하고도 투명한 언어로 기록한 영적 일기 모음. 프랑스 영성 문학의 걸작이다.

목차

머리글
가브리엘 보시의 약전略傳

1936년 모든 이에게 웃음을 지어라
1937년 순수하고 단순하게
1938년 나를 사랑하여라
1939년 내 나라를 구하여라
1940년 기도와 속죄
1941년 사랑을 믿어라
1942년 내안에 머물러라
1943년 서로의 마음속에
1944년 내 안에서 희망하여라
1945년 신뢰하여라
1946년 신실하여라
1947년 선을 행하여라
1948년 나와 하나 되어라
1949년 하느님과 이웃을 섬겨라
1950년 하느님을 갈망하여라

저자소개

가브리엘 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귀족 가문 출신으로 낭트에서 4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교양 있고 감수성이 예민한 가브리엘은 사교적인 가정 분위기에서 자랐으며 ‘예수의 참 동료’ 학교에서 매우 엄한 교육을 받았다. 수줍고 내성적인 그는 1886년 열두 살에 첫영성체를 했으며 그림 ? 음악 ? 조각 ? 성악 ? 자수 ? 무용을 비롯해 당대에 유행하던 여러 스포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여러 차례 청혼을 받았으나 자기 길이 아님을 느끼고 거절했으며 종교적 감수성에 충실했다. 1908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4년 후엔 언니 클레망스도 선종했지만 그는 자기 안에 갇혀 지내지 않고 교리를 가르치며 선교회를 위한 전례용 집기 제작소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벌었다. 간호사 자격증을 얻어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높이 평가받는 간호사로 활약했으며, 교훈극을 집필하여 프랑스와 해외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하기도 했다. 젊은 시절에 그는 신비스런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 적이 있지만 이러한 내적 대화는 62세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950년 6월 9일 선종하기 2주 전까지 계속되었다. 1949년에 유방암이 발견되었고 1950년엔 폐에 전이되었으나 평온히 죽음을 맞이했다.
펼치기
최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중세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크레티앵 드 트루아의 『그라알 이야기』, 크리스틴 드 피장의 『여성들의 도시』 등 중세 작품들과 자크 르 고프의 『연옥의 탄생』, 슐람미스 샤하르의 『제4신분, 중세 여성의 역사』 등 중세사 및 여성사 관련 서적, 기타 다방면의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리베카 솔닛의 『오웰의 장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네 신뢰의 불꽃을 더욱 타오르게 하라. 신뢰는 너의 여정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 나는 네가 행복하길 바란다. 그러니 이 신뢰 속으로 거듭 들어와 항상 신뢰하도록 하라. 신뢰란 사랑의 한 모습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고 내 사랑을 믿는다면, 너는 에 온 존재를 내 손안에 맡겨야 한다. 마치 ‘나를 어디로 데려가세요?’ 하고 묻지 않고 즐겁게 따라나서는 아이처럼. 이 행복한 신뢰는 너희들, 내 자녀들에게 얼마나 많은 축복을 가져다주는지 모른다.


이 작은 책을 통하여 내가 사람들을 고치며, 내게로 이끌며 전에 왔던 것처럼 오기를 구하라. 사람들의 마음속 고요한 곳으로 이 얼마나 당당한 개선의 입성이랴!


나의 ‘나’는 하느님이며 나는 내 하느님 그분밖에 다른 ‘나’를 알지 못한다. - 제노바의 성 가타리나
반년 전부터 「그와 나」는 내 하루하루의 벗이 되고 있다. 나는 우리 주님의 뜻을 따라 아침에 한 대목, 오후에 두 대목을 읽고 있다. 내게는 그것이 복음서들의 계속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이 책에 얼마나 감사하는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 마리아 아우구스타 폰 트랍 남작 부인, 미국 버몬트 주 스토우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