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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브리튼,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 브리튼,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에드워드 파이도크, 헨리 호지스 (지은이), 마조리 메이틀랜드 하워드 (그림), 노용필 (옮긴이)
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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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브리튼,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대 브리튼,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33705674
· 쪽수 : 105쪽
· 출판일 : 2009-07-27

책 소개

<고대 브리튼,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주요 무대인 브리튼은 영국제도를 말하며, 크게 브리튼섬과 아일랜드섬으로 나뉜다. 브리튼섬에는 수도 런던을 중심으로 하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와 스코틀랜드가 있다. 건너편 아일랜드섬에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가 있다.

목차

고대 브리튼에 대해

1장 사냥꾼 인류
전기 구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
후기 구석기 시대
동굴 시대의 사람들/구석기 시대의 종말
중석기 시대
물가 생활/황야 생활

2장 농사꾼 인류
신석기 시대
최초의 농사와 목축/농사짓기/부싯돌 캐기/돌도끼/배 만들기/죽은 이의 집

3장 금속의 등장
구리 시대
금과 구리 찾기/수레와 침략자/스톤헨지/둥근 무덤
청동기 시대
마을/청동 대장장이들/전사와 무기/천 짜기와 의복/화장과 매장
철기 시대
농업/도공의 물레와 돌림판/철 벼리기/전쟁/전사의 죽음

4장 로마의 정복
철기 시대
로마인의 공격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에드워드 파이도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고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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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호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고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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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박사 졸업 (문학박사, 한국사전공)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연구교수 전북대학교 HK교수 한국사학연구소 소장 [저서ㆍ역서ㆍ편저ㆍ공저 목록] — 저서 — 『한국도작문화연구』 (한국연구원, 2012) 『한국고대인문학발달사연구』 (1) 어문학ㆍ고문서학ㆍ역사학 권 (한국사학, 2017) 『한국고대사회사상사탐구』 (한국사학, 2007) 『신라진흥왕순수비연구』 (일조각, 1996) 『신라고려초정치사연구』 (한국사학, 2007) 『朝鮮後期天主學史硏究』 (韓國史學, 2021) 『한국천주교회사의 연구』 (한국사학, 2008); 金京善 译, 『韩国摄取西方文化史硏究』 (北京:學苑出版社, 2021) 『한국 근ㆍ현대 사회와 가톨릭』 (한국사학, 2008) 『≪동학사≫와 집강소 연구』 (국학자료원, 2001) 『한국근현대사회사상사탐구』 (한국사학, 2010) 『한국현대사담론』 (한국사학, 2007) 『이기백한국사학기초연구』 (일조각, 2016) — 역서 — 『고대 브리튼,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일조각, 2009) 『교요서론-18세기 조선에서 유행한 천주교 교리서-』 (한국사학, 2013) 『天主實義ㆍ텬쥬실의』 하권 (한국사학, 2021) 『천주실의』 (어진이, 2021) — 편저 — 『벗은 제2의 나다:마테오 리치의 교우론』 (어진이, 2017) 『한국중국역대제왕세계연표』 (한국사학, 2013) — 공저 — 『최승로상서문연구』 (일조각, 1993) 『이기백한국사학의 영향』 (한국사학, 201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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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 메이틀랜드 하워드 (그림)    정보 더보기
『The Making of Man』으로 카네기상을 받은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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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방식이 서서히 서유럽을 향해 퍼지더니 약 5천 년 전에 최초의 농사꾼들이 브리튼에 왔다. 이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살았다. 이제 떠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훨씬 크고 영구적인 집을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단순했다. …
밀과 보리를 경작하면서 집안일이 늘었다. 간단한 맷돌과 토기를 만드는 일이다. 초기의 맷돌은 엉성해 보이기는 해도 아주 쓸 만했다. 살짝 파인 울퉁불퉁한 돌 위에 곡물을 놓은 다음 둥그런 돌로 앞뒤로 왔다갔다 문지르며 빻아서 가루로 만든다. 빻은 가루가 굵고 돌 알갱이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 이것을 씹는 사람들은 치아가 빨리 닳았다. 이 시기 사람들의 해골에서 발견된 치아를 살펴보면 심지어 젊은 사람의 이도 몹시 닳아 있다.
가루를 저장하는 토기와 조리용 단지는 집에서 만들었다. 진흙을 파내 모래와 섞은 반죽을 말아서 길게 늘여 축축할 때 한 켜씩 쌓아 올려 토기와 단지를 만들었다. 그 다음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둥근 조약돌로 단지의 표면을 문질렀으며, 그런 뒤에 햇빛이나 불 곁에 두어 말렸다. 마지막으로 단지를 불 속에서 단단하게 구우면 사용할 만한 게 되었다. 바깥의 나무 화덕 위에 놓기 좋게 이 시기의 단지는 대개 바닥이 둥글었다.
- 신석기 시대, 최초의 농사와 목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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