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개정증보판)

전요섭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361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4-03-15

책 소개

CTS 기독교TV <4인4색> 프로그램에서 “생각과 행복”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었는데, 그 이유는 강의가 쉽고 재미있으며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목차

추천의 글(감경철, CTS 기독교TV 회장).5
저자 서문.6
1. 조건적 생각.13
2. 임의추론적 생각.37
3. 이분법적 생각.57
4. 완벽적 생각.79
5. 과잉일반화 생각.115
6. 재앙적 생각.143
7. 좌절적 생각.177
8. 당위적 생각.207
9. 부정적 생각.233
10. 반복적 생각.257
11. 비교적 생각.283
12. 나쁜 생각 거부하기.309
13. 나쁜 생각 몰아내기.341
인명색인.360

저자소개

전요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학력] • 성결대학교(신학 및 외국어로서 한국어교육전공)/ 학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수료 및 대학원(기독교교육전공)/ 석사 • 미국 Oral Roberts University대학원(목회상담전공)/ 박사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전공)/ 석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교육학과(상담심리전공)/ 박사 [경력] • 육군군종장교 소령 • 육군종합행정학교(장교영어과정) 졸업 • 평택대학교(목회상담학)교수 •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대학원 교환교수 • 중국, 인민대학교(人民大學校) 방문교수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 법원행정처 민사정책심의관실 전문심리상담위원 • 숭실고등학교 운영위원장 • 학술진흥유공자 표창(교육부장관) • 최우수 연구교수상(성결대학교 총장) • 월간 「목회와 신학」 국내 상담분야 최고강사 선정 • 성결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장, 진로교육상담소장, 심리상담연구소장, 대학원/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전공주임교수, 학생지원처장, 교목실장,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 파이데이아(교양)대학 학장 • 상담교사(교육부) • 직업훈련교사(직업재활/고용노동부) • 진로상담/교정상담 전문영역 수련감독상담사(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 • 정신보건 전문상담사(한국상담심리학회·한국상담학회) • 가족상담 수련감독상담사(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 임상상담교육(CPE)인턴과정 수련(한양대학교병원) • 정신종양전문가과정 이수(국립 암센터) •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회장 • 한국복음주의 상담학회 회장 • 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 회장(현) • 한국기독교학문연구회 상담심리분과 회장(현) [저서] •『스스로 해결하는 상담 및 심리치료』 •『상담질문기법』 •『심리상담: 마음다스리기』 •『아하! 행복한 가정이 보인다』 •『효과적인 기독교상담기법』 •『구조화 집단상담의 이론과 실제』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등 40여 권 [역서]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Integration of Theology & Psychology) •『위기상담학』(Crisis Counseling) •『기독교 상담심리학개론』(Introduction to Psychology) •『가족치료』(Family Therapies) •『희망소식: 불안과 두려움에 맞서고 싶은 사람에게』(Good News about Worry) •『상담받아야만 하는 문제』(What Your Counselor Never Told You) 등 30여 권 [기타] • <반려동물 상실의 심리적 이해와 상담> 외 130편 논문 발표 • KBS-TV 〈여성공감〉, 〈스폰지〉 등 출연, 〈퀴즈 대한민국〉 출제 자문 • CBS-TV 〈성경인물전〉 등 출연 • CTS-TV 〈4인4색〉, 〈로뎀나무 그늘아래〉, 〈미라클〉 등 출연
펼치기

책속에서

‘임의추론적 생각’(voluntary abstract thought)은 객관적인 근거도 없이 자신의 마음대로 사람이나 사물 또는 사건에 대하여 항상 부정적이고 비합리적이며 왜곡된 생각을 하여 그것이 사고의 틀 또는 인식의 구조로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상담심리학에서는 ‘비약적 단정’ ‘임의적 추론’ ‘인지 편향’ ‘선택적 추출’ ‘선택적 추상화’ ‘허구성 일치’라는 말로도 표현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밤새 잠을 못자고 괴로워하다가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상담사에게 상담을 요청한 일이 있었다. 상담사는 그 내담자에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자신이 친구에게 뭘 좀 잘못해서 이 친구와 다투게 되었다고 했다. 상담사가 의아하여 “아니, 친구끼리 다툴 수도 있는 건데 그것이 그렇게 고민이 되십니까?”라고 했더니, 그 내담자의 말은 친구가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너 두고 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듣고 밤잠을 못 잤다는 것이었다.


‘과잉일반화 생각’(over-generalization thought)은 사람이나 사물 또는 사건에 대하여 사실 이상으로 과장되게 생각하는 것이 사고의 틀 또는 인식의 구조로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과잉일반화는 다른 말로 ‘과잉확대’라고도 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사자성어 가운데 ‘침소봉대’(針小棒大)라는 말이 있는데 “바늘만한 것을 야구 방망이 같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되면 사실을 사실대로 볼 수 없게 된다. 이런 생각에 노출된 사람은 매사에 피해의식을 가지고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기가 어렵다. 그래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행복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국어사전에 보면 ‘과잉’(過剩)이라는 말은 “필요한 수량보다 많아서 남는다” 는 뜻을 지닌다. 다른 말로 ‘지나침’, ‘초과’로 표현할 수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사자성어는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뜻을 지닌다. 또 ‘일반화’(一般化)라는 말은 개별적인 것이나 특수한 것을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적 생각’(negative thought)은 모든 사람이나 사물 또는 사건에 대하여 긍정적이지 못하고 항상 나쁘고 어두운 면만 보려는 생각이 사고의 틀 또는 인식의 구조로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부정적 생각은 우리가 흔히 경험해 보았고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보고 있는 내용이다. 마시 시모프와 캐럴 클라인(Marci Shimoff & CarolKline)이 지은 책 『이유 없이 행복하라』(Happy for No Reason: 7 Steps to Being Happy from the inside out)에 의하면 사람이 하루에 6만 가지가 넘는 생각을 하는데 그 중 95%는 어제, 아니면 그 전날 했던 생각과 똑같은 생각이며 그 중 80%인 4만 5천 가지가 부정적 생각이라는 것이다.
또 새드 헴스테터(Shad Helmstetter)도 그의 저서 『자기 대화』(Self talk)에서 인간이 하는 생각의 75%는 스스로 부정적 생각을 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75%나 80%나 대동소이한 결과로서 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 생각을 하고 산다는 말이 중요한 것이다. 부정적 생각이란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 나쁜 점만을 보는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타락해서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의 토양을 가지고 살아간다. 자녀를 키워보면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어린 자녀가 말을 배울 때 이상하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싫어!”, “미워!”, “나빠!”, “안 돼!”, “안 해!”, “안 가!”, “안 먹어!” 이런 부정적인 말이나 욕을 먼저 배우게 된다.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성의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죄성’이라고 하지만 상담심리학에서는 ‘부정성’(negativity)이라고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