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1237
· 쪽수 : 10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다섯 왕 이야기
제2장 소명과 두 환상 이야기
제3장 유다의 죄악들 이야기
제4장 세 가지 표징 이야기
제5장 각자 자기 소견ㄴ에 옳은 대로
제6장 유다 땅에 남은 자들의 이야기
제7장 열방 나라에 대한 신탁과 마지막 장 이야기
제8장 예레미야라는 사람 이야기
제9장 칭찬과 위로 이야기
제10장 이스라엘의 회복 이야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선포를 통해 유다 민족이 그들의 죄악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찢기 원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 번도 자발적으로 순종하지 않았다. 그들의 이 지독한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고난 속에서 정화시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신다.
이렇듯 우상 숭배는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곳에 우상의 은혜를 대입시켜 버리는 패역을 저지르게 된다. 성경은 유다 민족의 이런 우상 숭배와 정치적 배교 행위를 행음과 음란이라 밝히고, 그 음란과 행악으로 인해 “단비가 그치고 늦은 비가 없어질 것이라는 재앙”(렘 3:3)을 선포하신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은 그들이 악에 거하고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그 악 때문에 전혀 부끄러움을 모르는 심히 부패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들은 절망적으로 악하지만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죄의 마비성 때문이다. 죄인들은 곤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아직도 그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깨닫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