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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1367
· 쪽수 : 832쪽
· 출판일 : 2020-06-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김병국 박사_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신약학 교수
김정훈 박사_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신약학 교수
이한수 박사_ 총신대학교 신약학 명예교수
이종도 박사_ 아프리카 케냐 Bridgeworld College 학장
이재훈 목사_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웅조 목사_ 분당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저자 서문
서론
제1부 프롤로그와 첫 환상(계 1:1-20)
제1장 요한계시록의 프롤로그(계 1:1-8)
제2장 첫 환상: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과 사도 요한의 사명(계 1:9-20)
제2부 교회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의 일곱 서신(계 2:1-3:22)
제3장 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메시지 Ⅰ(계 2:1-29)
제4장 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메시지 Ⅱ(계 3:1-22)
제3부 하늘 보좌의 환상과 하늘에서 드려지는 예배(계 4:1-5:14)
제5장 하늘 보좌에 앉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예배(계 4:1-11)
제6장 인봉된 두루마리의 인을 떼기에 합당하신 구속주 어린 양에 대한 찬양과 예배(계 5:1-14)
미주: 서론 및 장별 참고문헌
참고문헌
제4부 일곱 심판 시리즈와 세 번의 막간 시리즈 (계 6:1-16:21)
제7장 일곱 인 심판 환상(계 6:1-17; 8:1-5)
제8장 제1막간: 환난에서 구원받은 성도들(계 7:1-17)
제9장 일곱 나팔 심판 환상과 세 번의 “화”선언(계 8:6-9:21; 11:14-19)
제10장 제2막간 Ⅰ: 작은 두루마리에 대한 환상(계 10:1-11)
제11장 제2막간 Ⅱ: 두 증인에 대한 환상(계 11:1-13)
제12장 제3막간 Ⅰ: 우주적인 영적 전쟁(계 12:1-17)
제13장 제3막간 Ⅱ: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 두 짐승에 대한 환상(계 13:1-18)
제14장 제3막간 Ⅲ: 승리한 성도의 영원한 축복과 불신자의 최후의 심판(계 14:1-20)
제15장 일곱 대접 심판 환상 Ⅰ: 일곱 대접 심판의 서론(계 15:1-8)
제16장 일곱 대접 심판 환상 Ⅱ: 일곱 대접 심판의 집행(계 16:1-21)
미주: 장별 참고문헌
참고문헌
제5부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계 17:1-20:15)
제17장 음녀 바벨론과 그녀가 탄 짐승에 대한 환상(계 17:1-18)
제18장 큰 성 바벨론에 대한 최후의 심판(계 18:1-24)
제19장 심판주로 재림하신 그리스도의 승리와 두 짐승에 대한 최후의 심판(계 19:1-21)
제20장 천년왕국 및 사탄의 멸망과 크고 흰 보좌 심판(계 20:1-15)
제6부 마지막 환상과 에필로그(계 21:1-22:21)
제21장 마지막 환상: 새 창조와 완전한 영광 속에 들어간 새 예루살렘(계 21:1-22:5)
제22장 요한계시록의 에필로그(계 22:6-21)
미주: 장별 참고문헌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창조 질서의 모든 생명체를 대표하는 천상적 존재들인 “네 생물”이 어린 양과 함께 중개자로 등장해 어린 양이 인을 떼시는 일을 시중든다. 모든 피조물 전체를 대표하는 네 생물에 의해 도입되는 네 개의 인 심판 환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피조 세계 전체와 관련되어 집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원과 심판의 요소를 동시에 함축한다. 인간의 타락으로 사탄의 지배 아래 있게 된 피조 세계는 심판을 통해 정결해지는 과정을 거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완성될 수 있다.
계시록 7장의 메시지는 일차적으로 1세기 후반에 로마제국주의의 박해 아래 살았던 그리스도인 청중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기 위한 것이다. 당시 로마제국주의의 박해 아래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아시며 그들이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보호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마침내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있는 허다한 무리들 가운데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러한 메시지를 통해 사도 요한은 환난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인들이 인내로 믿음을 보존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심판은 동일한 종말 사건들을 다른 각도에서 묘사한 것이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의 독자와 청중들로 하여금 종말의 양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해 주려는 사도 요한의 의도를 반영한다. 사도 요한의 그러한 의도는 세 가지 심판 시리즈의 ‘나선형식 배열의 점진적 반복 구조’에서 잘 나타난다. ‘나선형식 배열의 점진적 반복 구조’란 세 가지 심판 시리즈가 단순히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일곱인 심판에서 일곱 나팔 심판으로, 다시 일곱 대접 심판으로 반복적으로 묘사될 때에 그 심판의 강도가 점점 심화되고 확장되는 구조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