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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본질 논쟁

속죄의 본질 논쟁

(속죄론에 대한 네 가지 신학적 관점)

그레고리 A. 보이드, 토마스 R. 슈라이너, 브루스 R. 라이헨바흐, 조엘 B. 그린 (지은이), 김광남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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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본질 논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속죄의 본질 논쟁 (속죄론에 대한 네 가지 신학적 관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6129074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8-08-22

책 소개

십자가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 전체를 연결하고 통일시킬 수 있는 핵심 개념 혹은 은유란 존재할까? 네 명의 신학자들은 각각 ‘승리자 그리스도 모델’, ‘형벌대속론’, ‘치유자 그리스도 모델’, ‘만화경 이론’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속죄 사역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핵심 틀이라고 강조한다.

목차

서론: 속죄 _폴 R. 에디, 제임스 K. 베일비

1. 승리자 그리스도론 _그레고리 A. 보이드
논평: 형벌 대속론
치유론
만화경론

2. 형벌 대속론 _토마스 R. 슈라이너
논평: 승리자 그리스도론
치유론
만화경론

3. 치유론 _브루스 R. 라이헨바흐
논평: 승리자 그리스도론
형벌 대속론
만화경론

4. 만화경론 _조엘 B. 그린
논평: 승리자 그리스도론
형벌 대속론
치유론

성서 색인

저자소개

토마스 R. 슈라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서던 침례 신학교에서 성경 신학 교수이며, 신약 해석학 제임스 뷰캐넌 (James Buchanan Harrison) 석좌 교수이다. 저서로는 『BECNT 로마서』, 『신약신학』, 『성경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CSC 베드로전후서 유다서』 (깃드는 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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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A. 보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University of Minnesota(B.A.) 미국 Yale Divinity School(M.Div.)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Ph.D.) 전(前), 미국 Bethel University 신학부 교수 현(現), 미국 Woodland Hills Church 담임 목사 저서 『복음주의 신학 논쟁』 (CLC, 2014)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1, 2』 (CL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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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B. 그린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신약학자이자 신학자인 그는 현재 고등신학연구센터의 부학장과 풀러신학교의 신약 해석학 교수로 있다. 그는 텍사스 공과 대학교와 남부 메소디스트 대학교의 퍼킨스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1985년에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풀러 신학교에 오기 전에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있는 미국 침례 신학교와 GTU에서, 1997년부터 2007년 까지는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버리 신학교에서 신학 해석학 을 가르쳤고, 그곳에서 신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1년 그는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의 세 번째 편집인으로 임명받아 현재까지 이 시리즈의 신약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그는 북미 성서학회 의장과 성서 연구소 이사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신약성서 및 신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예언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복음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이상 IVP) 《누가복음》 《몸과 마음 어떤 관계인가>(이 상 부흥과개혁사) 《누가복음 신학》(CL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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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R. 라이헨바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우크스부르크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헌팅던에 있는 주니아타 대학,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데이스타 대학교, 남아공 레소토에 있는 모리자 신학교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종교철학(Reason and Religious Belief, 공저; Evil and a Good God, The Law of Karma, Is Man the Phoenix?), 생물철학(On Behalf of God: A Christian Ehtics for Biology, 공저), 비판적 사고(An Introduction to Critical Thinking)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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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동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여러 해 동안 기독교 언론과 출판 분야에서 일했다. 역서로 『초기 교회와 인내의 발효』, 『창조론 대화가 필요해』(이상 IVP), 『아담의 역사성 논쟁』, 『예수의 부활』, 『지복직관』(이상 새물결플러스), 『예언자들의 메시지』, 『칼빈의 십계명 강해』(이상 비전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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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특별히 서구 문화 안에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몇 가지 버전의 “법률적 허구”라는 견해를 구매하고 있는 듯 보이는, 또한 그러하기에 삶에 어떤 의미 있는 결과도 없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많은 이들이 있음을 감안한다면, 승리자 그리스도 모델의 이런 이점은 나로서는 아주 중요해 보인다. 서구 교회를 위해 승리자 그리스도 모델이 갖고 있는 실제적인 이점은 그것이 다수 서구인의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세계관과 날카롭게 대조되는 방식으로, 모든 타락한 사회구조에 내재되어 있으나 쉽게 간과되는 악마적 차원을 무대의 중앙에 올려놓는다는 점이다. 승리자 그리스도 모델은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상존하는 권세에 맞서 거둔 승리에 동참하도록 요청하면서 민족주의, 애국주의, 문화적으로 인정되는 폭력, 탐욕 그리고 우리 모두가 들이마시는 오염된 영적 공기의 일부를 이루는 다른 수많은 구조적 악이 내뿜는 악마적으로 매혹적인 유혹에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반문화적인 삶을 살도록 고무한다.
_1장 승리자 그리스도론


형벌 대속은 속죄의 닻이요 핵심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심을 상기시켜준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일은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모두 보여준다.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회복되고, 그와 동시에 성자의 기껍고도 즐거운 희생 속에서 그분의 사랑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형벌 대속이 속죄에 관해 말해져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하게 그것이 갖고 있는 하나님 중심적 초점 때문에 속죄에 관한 다른 모든 이론의 닻 노릇을 한다. 인간인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화목제사적인 죽음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름답고 놀라운 거룩하심과 그분의 비할 데 없는 구원의 사랑에 주목하도록 만든다.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형벌 대속은 우리의 시선을 우리 자신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들어올린다.
_2장 형벌 대속론


나는 치유 혹은 회복으로서의 속죄라는 내 견해의 근거를 이사야서에서 찾았다. 이사야는 속죄를 우리의 죄와 그로 인한 질병을 치유하는 것으로 보았다. 우리는 이런 견해를 마태복음, 누가복음, 바울 서신, 베드로 서신에서 살펴보았는데, 거기서 속죄는 우리가 그를 통해 완전하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안에서 성취된다. 속죄는 그것의 가장 깊은 차원에서 최종적으로 인간의 곤경을 다루고 우리를 하나님과의, 우리 자신과의, 그리고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의 샬롬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서 그 위대한 의사가 우리의 죄와 고통을 짊어짐을 필요로 한다. 그 의사가 죄와 질병을 제거하실 때까지 그것은 그 독성으로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하면서 그의 위에 머문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그리스도에게 혹은 우리에게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로 요한은 그의 편지를 다음과 같은 통전적인 인사말로 시작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 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_3장 치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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