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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가벼운 고백 (김영민 단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492089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7-1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492089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무겁기도 가볍기도 한 삶에서 완전한 희망에도 절망에도 치우치지 않고 절묘한 통찰을 끌어내는 우리 시대의 문장가,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아포리즘집. 2007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17년간 써내려간 문장을 선별해 엮은 단문 365편이 담겼다.
목차
발문 성찰적 드립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부 마음이 머문 곳
2부 머리가 머문 곳
3부 감각이 머문 곳
저자소개
리뷰
app*******
★★★★★(10)
([100자평]꿉꿉한 장마철을 에어컨 바람처럼 습기를 날려 쾌적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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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0)
([100자평]선생님, 이제 이런 책 그만 쓰시지요. 이런 책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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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
★★★★★(10)
([마이리뷰]가벼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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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
★★★☆☆(6)
([마이리뷰]너무 가벼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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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0****
★★★★★(10)
([마이리뷰]가벼운 고백 [조언의 메모 /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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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10)
([마이리뷰]성찰적 드립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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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10)
([마이리뷰]가벼운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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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와**
★★★★☆(8)
([100자평]‘추석이란 무엇인가˝ 이후로 저자의 글들을 찾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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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
★★☆☆☆(4)
([100자평]남의 일기장 보는 기분인데 두근거리지 않았다. 읽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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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취약함은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인간의 특징이다. 인간성을 발견한다는 것은 곧 인간의 취약함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취약하므로, 인간에게는 울어도 될 곳이 필요하다. 그곳을 성소(聖所)라고 부른다.
누가 마음속 말을 다 할 수 있는가. 하지 못한 말들은 내장 속에서 고이 썩다가 마침내 사리(舍利)가 된다.
그래 맞아, 당신이 분노하는 것은 삶의 불완전함에 민감해서 그런 거야. 그 분노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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