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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야반삼경에 촛불 춤을 추어라 1 (경봉 큰스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3492116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6-03-0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3492116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6-03-01
책 소개
한국 근현대 불교사에 큰 획을 그은 경봉 큰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 불교와 경봉 스님에 대한 제반 지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선(禪)이 무엇인지, 멋진 삶이란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구도문학 작품이다. <해인사를 거닐다>, <선방 가는 길>, <다불> 등 명상적 산문과 불교적 사유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해온 작가 정찬주가 5년에 걸친 취재와 자료 수집, 집필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목차
1권
- 여기 극락에는 길이 없는데 어떻게 왔는가
추천의 말
작가의 말
합죽선의 비밀
발심수행
문수보살의 집
만행
법문하는 진영
2권
- 야반삼경에 촛불 춤을 추어라
심우도
동구불출
확철대오
도인이 부르는 노래
화광동진
야반삼경에 촛불 춤을 추어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 감히 여쭈노니 정법안장이 무엇입니까?"
"다만 이것이니라."
"이것이라는 이것은 무엇입니까?"
"가야산 빛이 하늘에 꽂혀 푸르도다."
수좌가 어리둥절해 하자 경허가 다시 말했다.
"말끝에 당장 알았다 하더라도 부딪히는 데마다 미친 소견은 면치 못한다. 가령 한 구절에 통달한다 할지라도 이것은 화살이 벌써 서천으로 지나감이라. 이러한즉 머리 위에 머리를 또 얹음이요, 이러하지 않은즉 머리를 자르고 살길을 찾음이로다. 또 일러 봐라. 여기에 이르러서 선禪을 어떻게 참구해야 하는가. 할! 오늘은 부질없는 말로 해 그림자를 옮겼으니 내 몸 잊어버리는 취미에 방해가 되었도다." - 1권 12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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