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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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윤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88934924982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07-06-25

책 소개

이 책은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알게 되면 옿은 행동을 하게 된다는 소크라테스의 덕 윤리부터 중세의 기독교적 윤리관, 행동의 목적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공리주의,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윤리학까지, 이상적인 도덕체계를 세워 더 나은 사회를 구현하고자 했던 철학자들의 지적 도전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저자소개

데이브 로빈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년 동안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쳤다. 그는 최근에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학 이론에 관한 책인 ‘질문 읽기(Leading Questions)’를 쓰고 있다. 또한 《데카르트와 윤리 소개(Introducing Ethics and Descartes)》’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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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같은 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 철학과 포스트휴머니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융합 시대의 기술 윤리》《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 옮긴 책으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임마누엘 칸트》《우리는 20세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우리뿐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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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홍승*

★★★★★(10)

([100자평]스스로 질문을 대게 많이 하게되는 책이네요. 중고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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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8)

([100자평]디자인과 구성은 부담 없지만, 생각보나 내용은 가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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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 본성은 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사회 권력에 의해서 '윤리적 형태'로 주어지는 것이거나, 아니면 프로그램된 도덕적 소프트웨어의 다발일 것이다. 여기서 철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서로 다른 시대의 각기 다른 사회들이 갖고 있던 윤리적 믿음들의 다양성이다.-p21 중에서

'무지의 장막'은 이 사회의 가장 힘없는 구성원들이 어느 정도 보호를 받게 보장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도 닥칠 수 있는 미래의 가난한 삶에 대해서 보호받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롤스는 그러한 집단이 '자유'와 '차별'이라는 두 원리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한다.-p13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