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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기 저작 2

비판기 저작 2 (1795~1804)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성관, 배정호, 홍우람, 이진오, 이상헌, 염승준 (옮긴이)
한길사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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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기 저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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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판기 저작 2 (1795~180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35676521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22-08-10

책 소개

한국칸트학회 기획 칸트전집 시리즈. 『칸트전집』 제11권 『비판기 저작 Ⅱ(1795~1804)』은 칸트의 비판 사상이 체계적으로 완성된 1795~1804년에 발표한 저술 7편을 모았다.

목차

『칸트전집』을 발간하면서
『칸트전집』 일러두기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철학적 기획
철학에서 임박한 영구평화조약 체결 고지
철학에서 요즈음 생겨난 고상한 논조
오해에서 비롯한 수학 논쟁의 해결
인류애 때문에 거짓말할 왜곡된 권리
1791년 베를린 왕립학술원이 공모한 현상과제: 라이프니츠와 볼프의 시대 이후 독일에서 형이상학이 이룬 실질적 진보는 무엇인가?
학부논쟁

해제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철학적 기획』 · 정성관
『철학에서 임박한 영구평화조약 체결 고지』 · 정성관
『철학에서 요즈음 생겨난 고상한 논조』 · 배정호
『오해에서 비롯한 수학 논쟁의 해결』 · 홍우람
『인류애 때문에 거짓말할 왜곡된 권리』 · 배정호
『1791년 베를린 왕립학술원이 공모한 현상과제: 라이프니츠와 볼프의 시대 이후 독일에서 형이상학이 이룬 실질적 진보는 무엇인가?』 · 염승준
『학부논쟁』 · 이진오

옮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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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넘긴 나이였다. 쉰일곱에 첫 번째 주요 저술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46세가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소크라테스 이후 오랜 세월 이어진 고전 철학을 반성하면서 현대의 정신 세계를 자극하는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냈다. <순수이성비판>을 출간한 후 4년 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집필했다. 1804년 죽음에 임박한 노철학자는 늙은 하인 람페에게 포도주를 한 잔 청해 마시고는 “에스 이스트 굿(Es ist gut)”이라는 말을 남긴 뒤 영원한 평화에 들었다. 그 말은 “좋다”라는 뜻이었다. 장례식은 16일 동안 계속되었다. 땅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그의 빈소를 찾았으며, 하늘에서는 2월의 별자리들이 그를 맞이했다. 칸트의 묘비명에 새겨진 문장은 이러하다. 그것은 <실천이성비판> 맺음말의 첫 구절이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커져만 가는 존경과 경탄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워 주는 두 가지가 있으니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요, 내 안의 도덕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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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같은 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 철학과 포스트휴머니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융합 시대의 기술 윤리》 《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 《철학, 과학 기술에 다시 말을 걸다》, 옮긴 책으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임마누엘 칸트》 《우리는 20세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우리뿐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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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신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서양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칸트와 야스퍼스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후 서울대, 명지대, 서울시립대 등에서 가르쳤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 스칼리지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현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철학상담 교과과정 연구」, 「이상 정신 및 행동에 대한 현존재분석론적 이해 1, 2」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철학수업』, 고등학생용 『철학』, 『실존철학상담 입문』, 『AI와 철학의 전환』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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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에서 『칸트와 자연권론-근대 국가론과 법론의 방법론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인하대학교·수원가톨릭대학교·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칸트철학과 현대 해석학』(공저), 『과학기술시대의 철학』(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칸트 법철학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들」 「칸트정치철학의 현대적 단초들」 「칸트철학에서 본 정의와 용서」 「칸트 평등개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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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원불교 교무로 서양철학을 전공했다. ‘자아’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하여 인식과 존재의 문제에 대한 실제적인 고민에 대한 답을 얻고자 원불교 성직의 길을 택했고,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에 입학하여 수학했다. 대학 시절 이화여자대학교 한자경 교수의 책을 접한 후, 성직자의 신앙과 수행이 철학자의 ‘철학함’과 맞닿아 있음을 확인하면서 본격적으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재학 시절에 베를린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어 훔볼트 대학에서 폴커 게르하르트Volker Gerhardt 교수의 지도로 〈칸트의 순수이성 비판에서의 생명개념〉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원불교학의 학문적 방법론에 관한 연구와 칸트 사상의 실천적 과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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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대학교에서 칸트의 선험적 이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에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순수이성비판』에서 초월적 이념들의 초월적 연역에 대하여」 「칸트의 비판철학과 선험적 대상」 「멘델스존의 유대 계몽주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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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7년 독일 부터탈대학교에서 “Kants transzendentale Deduktion der Kategorien als Begrundung der Metaphysik der Natur”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철학과 강사다. 연구논문으로는 「범주의 초월적 연역 B판의 증명구조」 「대상인식과 지성적 종합」 「대상인식과 형상적 종합」 「칸트의 인과율 증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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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풍자적 표제는 교회 묘지가 그려진 저 네덜란드 여관 주인의 간판에 쓰여 있었는데, 이 표제가 과연 인간 일반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특히 전쟁에 전혀 지칠 줄 모르는 국가원수들에게 해당하는지, 아니면 단지 저 달콤한 꿈을 꾸는 철학자들에게만 해당하는지 어떤지는 미정으로 남겨두기로 한다.


나는 도덕적 정치가, 즉 국가정략의 원리들을 도덕과 공존할 수 있도록 다루는 정치가는 생각할 수 있지만 정치적 도덕가, 즉 정치가의 이익에 유리하다고 여기는 바대로 도덕을 담금질하는 도덕가는 생각할 수 없다.


그와 반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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