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턴 X

인턴 X

닥터 X (지은이), 양정현 (옮긴이)
김영사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420원 -10% 2,500원
690원
14,2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890원 -10% 340원 5,860원 >

책 이미지

인턴 X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턴 X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4925446
· 쪽수 : 379쪽
· 출판일 : 2007-05-27

책 소개

의료계의 실상을 적나라하고 거침없이 폭로하는 메디컬 에세이. 1965년 미국에서 한 익명의 의사가 1년간의 인턴생활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지은이는 병원과 의사 이름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환자들이 모르고 지나간 의료사고의 실상을 밝히는 한편, 의사들의 고통과 열정을 이야기한다. 국내에서는 1981년에 처음 소개되어 1994년 절판될 당시까지 약 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목차

1.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2. 그레이스톤 기념병원

3. 생명의 구원자
인턴 그 첫날 l 어둠 속에서 l 가혹한 침묵

4. 죽음의 벼랑
주말당직 l 결혼도 안 하고 임신하나요? l 병실 속의 화약고

5. 별은 어디서 떠오르는가?
질병의 사슬 l 별은 어디서 떠오르는가? l 의사의 실수

6. 생명의 불꽃
생명의 불꽃 l 의사들의 세계 l 운명의 덫

7. 생존의 바다
빈곤과 풍요의 악순환 l 분만실의 관람자 l 가슴 아픈 에피소드

8. 유치한 연극
유치한 연극 l 진료과오 l No-Information

9. 암, 그리고 무
놀라운 스케줄 l 암의 계곡 l 그레이스톤의 소피스트

10. 질병의 권모술수
잔인한 과오 l 비극적인 희극 l 간교한 질병

11. 축복 있는 성원
의사만의 딜레마 l 축복 있는 성원 l 직업윤리

12. 어린 왕자들
길을 잃은 어린 왕자 l 끝없는 미로 l 또 하나의 비극

13. 내던져 불사르리라
악몽의 들판에서 l 작은 물방울 l 그대 병든 영혼의 안식을 위해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인턴X>를 다시 세상에 내놓으며

저자소개

닥터 X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고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 졸업 육군 군의관 대위 제대 독일 함부르크 의과대학 병원 수련의 소아과 전문의 종양학 의학박사 의료행정학 석사
펼치기
양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수련 후 미국 로즈웰파크 기념 병원과 스웨덴 카롤린스카 단더레드 병원에서 유방암 연수를 하였다. 국립의료원 외과 전문의를 거쳐 성균관의대 교수 겸 삼성서울병원 유방 내분비외과 과장, 삼성 서울병원 무혈 수술 센터장, 삼성 서울병원 암센터장, 삼성 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성균관의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삼성서울병원 외과과장, 건국대 의무부총장, 건국대병원 의료원장 역임 후,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으로 근무중이다.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대한 내분비외과학회 회장, 대한 감시림프절연구회 회장, 세계유방암콘퍼런스 회장, 한국유방외과술기 연구회 회장, 대한 림프부종 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 유방외과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 외과학술원회원, 미국종양학회 정회원, 미국유방외과학회 정회원이다. 저서로 『여성을 위한 암상식』, 『인턴 X』(역서), 『외과수술 원칙과 실제』, 『옷 갈아입는 의사』, 『당신도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유방암, 진료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 『의사의 꿈』, 『유방과 사랑에 빠진 남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가 내린 현명한 진단, 적시에 발견한 실수, 최선을 다한 결과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등의 기쁨은 잠깐이고, 부주의, 우둔, 실수, 경험부족 등으로 살릴 수도 있는 환자를 죽게 했을 때의 절망감은 일생 동안 머릿속에서 맴돌게 된다. 뜻밖의 사태를 예상하지 못하거나 의학의 가장 기초적인 원칙을 무시하며 살아날 수도 있는 환자를 비참한 상태로 빠뜨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의사들의 수련교육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가 되어 직업윤리상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금기사항이 되겠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서만이 사람들은 결국 보다 유능한 의사의 진료를 받게 되며 그렇게 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물'로서 소수의 환자가 제단 위에 올려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 소수의 희생자란 결국 누구인가? 두렵고 놀라운 사실이지만 바로 당신이 그 비극의 제단 위에 올려질 수 있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선택된 어느 누구가 아니라 당신 자신의 운명에 의해 보다 유능해지기 위한 한 풋내기 의사의 수련에 필요한 제물로서 당신이 선택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 본문 15~16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497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