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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남자들

내 인생의 남자들

커티스 시튼펠드 (지은이), 이진 (옮긴이)
  |  
김영사
2007-06-27
  |  
9,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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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남자들

책 정보

· 제목 : 내 인생의 남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4925934
· 쪽수 : 356쪽

책 소개

데뷔작 <사립학교 아이들>에서 청춘과 소외, 특권에 대한 꾸밈없는 묘사를 보여주었던 커티스 시튼펠드의 두 번째 작품. 이 소설은 사랑과 가족에 대한 환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 대한 고민을 그린다. 주인공의 이름은 한나. 모든 인간관계에서 완벽을 기대하는, 지독하게도 소심하고 예민한 여자다.

목차

한나는 열네 살
하늘에서 뚝,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 남자친구가 내 앞에 떨어질 줄 알았다.

한나는 열아홉 살
이 나이까지 첫키스를 못 해본 건… 아무래도 내가 어딘가 모자란 사람이기 때문일까?

한나는 스무 살
빨리 나이가 들었으면… 그땐 재미있고 자극적인 여자가 아니어도 괜찮을 텐데…

한나는 스물한 살1
회사라는 곳이, 어른들의 세계라는 것이 이렇게 시시할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 없었다.

한나는 스물한 살2
남자관계가 항상 꼬이기만 하는 것은 결국 누구의 탓도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용기를 내지 못한 내 탓이다.

한나는 스물한 살3
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에 그렇게 집착하는 걸까? 왜 항상 내게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도 남의 뜻에 따르는 걸까?

한나는 스물여섯 살1
처음에는 왜 남자를 사귀지 못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막상 남자가 생기면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한나는 스물여섯 살2
이제 스물여섯인데, 안 될 게 뭐가 있어요?

한나는 스물여덟 살
사랑은 지나가면 또 오게 마련인데, 그땐 이런 사랑은 결코 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커티스 시튼펠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난 그녀는 열여섯 살이 되던 해 <세븐틴>에서 주최하는 소설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며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통찰력과 섬세하고 밀도 높은 그녀의 이야기는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선보인 첫 장편소설 《사립학교 아이들》에서부터다. 출간과 동시에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처럼 정직하고, 한 편의 시처럼 섬세하다’는 평과 함께 <뉴욕타임스> ‘200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곧이어 <워싱턴포트스> <시카고트리뷴> 등 각종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닷컴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 2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10대들의 세계를 도청이라도 한 듯 치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해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사회상·계급문화·인종 등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를 재치 있는 문체로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그녀는 사랑에 운이 따르지 않았던 소심하고 예민한 여자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내 인생의 남자들》, 현직 영부인을 모델로 하여 미국의 문화적 배경과 역사, 정치를 정교하게 녹여낸 《퍼스트레이디》를 차례로 선보이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뉴욕타임스> <애틀랜틱 먼슬리> <살론> <얼루어> 등 잡지와 방송에 원고를 기고하며, 다음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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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 번째 이야기』, 『658, 우연히』, 『비행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빛 혹은 그림자』, 『어디 갔어, 버나뎃』, 『아서 페퍼』, 『죽음과 죽어감』,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외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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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난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해요. 오히려 남자들이 어느 정도는 이상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쪽이죠. 남자들은 항상 불만이 많고 변덕스러운 애들하고 사귀잖아요. 제가 보기엔 말이 안 될 정도로 불만이 많고 변덕스러운 애들하고요."
"머저리하고 사귀는 여자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그래?"
"그건 다르죠. 제가 말하는 여자애들은 항상 투덜대거나 징징대거나 아니면 드라마를 찍는 애들이에요. 만약 제가 그런 애들 남자친구라면 단 5분도 못 견딜 것 같은데 계속 사귀는 걸 보면 남자들은 그런 드라마를 좋아하나 봐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무얼 주고 있는지는 제3자가 결코 알 수 없어." - 본문 11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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