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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진화하는 진화론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은이), 김혜원 (옮긴이), 장대익 (감수)
김영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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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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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진화하는 진화론 (종의 기원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34928690
· 쪽수 : 648쪽
· 출판일 : 2008-03-20

책 소개

다윈이 쓴 진화의 ‘경전’인《종의 기원》을 영국의 유전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스티브 존스가 유전학을 첨가해 다시 썼다. ‘다윈이 살아 있고 6판(1872년)으로 끝난 《종의 기원》의 최신판을 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윈의 차례를 그대로 따라가며 최신 내용으로 버전업했다.

목차

감수 및 추천 서문 다윈보다 더 다윈적인
서론 종의 기원에 대하여

1. 사육.재배 환경에서 일어나는 변이

변이성의 원인 | 습성의 영향 | 성장의 상관관계 | 유전성 | 사육, 재배 변종의 형질 | 변종과 종 구별의 어려움 |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종에서 생기는 사육.재배 변종의 기원 | 집비둘기의 차이와 기원 | 예로부터 행해진 선택의 원리와 그 효과 | 조직적이고 무의식적인 선택 | 인간이 사육.재배한 생물들의 미지의 기원 | 인간의 선택 능력에 유리한 환경

2. 자연 상태에서 일어나는 변이

변이성 | 개체의 차이 | 의심스러운 종 | 서식 범위가 넓고 널리 분포하는 흔한 종이 가장 많이 변이한다 | 어느 지역에서나 큰 속의 종이 작은 속의 종보다 많이 변이한다 | 큰 속의 종 대부분은 서로 밀접하나 동등하지 않은 관계에 있으며 서식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변종과 유사하다

3. 생존경쟁

자연선택된 곰 |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 생존경쟁 | 기하급수적인 증가율 | 자연 상태에 있는 동식물의 급속한 증가 | 증가 억제의 본질 | 보편적인 경쟁 | 기후의 영향 | 개체수의 보호 | 자연 곳곳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의 복잡한 관계 | 생존경쟁은 동일한 종의 개체와 변종 사이에서 그리고 종종 동일한 속의 종들 사이에서 가장 심하다 | 생물과 생물의 관계가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다

4. 자연선택

자연선택 | 인간의 선택에 비한 자연선택의 위력 | 별로 중요하지 않은 형질에 미치는 자연선택의 힘 | 모든 나이와 자웅 모두에 미치는 자연선택의 힘 | 성선택 | 동일한 종의 개체들 사이의 교배의 일반성에 대하여 | 자연선택에 유리한 환경과 불리한 환경, 즉 이종교배와 고립과 개체수 | 완만한 작용 | 자연선택에 의해 일어나는 소멸 | 작은 지역의 다양한 생물과 귀화와 관련된 형질의 분기 | 형질의 분기와 소멸을 통해 공통조상의 자손에게 미치는 자연선택의 작용 | 모든 생물의 분류

5. 변이의 법칙

외적 조건의 영향 | 자연선택과 결합된 사용과 불용, 비행기관과 시각기관 | 순화 | 성장의 상관관계 | 성장의 보상과 절역 | 가짜 상관관계 | 수가 많고 발육이 불완전하며 열등한 구조는 쉽게 변이한다 | 이상하게 발달된 부분은 변이하기 쉽다, 종의 형질은 속의 형질보다 변이하기 쉽다, 2차성징은 변이하기 쉽다 | 동일한 속의 종은 유사한 방식으로 변이한다 | 오래전에 사라진 형질들의 격세유전 | 요약

6. 이론의 난점

변화를 동반한 계통 이론의 난점들 | 이행 | 이행적 변종의 결여와 희소성 | 생활 습성의 이행 | 동일한 종의 다양한 습성 | 동종의 무리와 크게 다른 습성을 지닌 종 | 대단히 완벽한 기관 | 이행 방법 | 난점의 사례들 | 자연은 비약하지 않는다 | 별로 중요하지 않은 기관 | 전혀 완벽하지 않은 기관 | 자연선택 이론에 포함되는 유형의 일치와 생존 조건의 법칙

7. 본능

본능과 습성의 비교, 기원이 다르다 | 점차적으로 변하는 습성 | 진딧물과 개미 | 본능은 변이한다 | 길든 본능과 그 기원 | 뻐꾸기와 타조와 기생벌의 자연본능 | 노예를 만드는 개미 | 꿀벌의 벌집을 짓는 본능 | 본능에 대한 자연선택 이론의 난점 | 중성 및 생식 불능의 곤충 | 요약

8. 잡종

최초의 교배 및 잡종의 생식불능의 차이 | 근친교배의 영향을 받고 사육 재배로 제거된 보편적이지 않은 다양한 생식불능 | 잡종의 생식불능을 지배하는 법칙 | 특별한 천성이 아니라 다양한 차이에 따라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생식불능 | 최초의 교배 및 잡종의 생식불능의 원인 | 변화한 생활조건과 이종교배의 영향들 사이의 유사성 | 교배된 변종과 이들 잡종 자손의 생식가능성은 보편적이지 않다 | 생식불능과 상관없이 비교된 종간 잡종과 변종간 잡종 | 요약

9.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정성에 대하여

현재 중간적 변종의 부재에 대하여 | 소멸한 중간적 변종의 본질 및 그 수에 대하여 | 최적의 속도 및 침식의 크기로 미루어 본 시간의 경과에 대하여 | 고생물학적 수집 표본의 빈약함에 대하여 | 지층의 단속성에 대하여 | 어느 한 지층의 중간변종 부재에 대하여 | 종 무리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대하여 | 화석을 포함하는 최하층 지층에서의 돌연한 출현에 대하여

10. 생물의 지질학적 계승에 대하여

새로운 종의 느리고 계속적인 출현에 대하여 | 다양한 변화율에 대하여 | 한 번 사라진 종은 다시 출현하지 않는다 | 종의 무리도 종처럼 출현하고 사라질 때 일반적인 법칙을 따른다 | 멸종에 대하여 | 세계 곳곳에서 거의 동시에 변하는 생명 유형에 대하여 | 절명종 상호간의 그리고 그 현생종과의 유연에 관하여 | 고대 유형의 발달 상태에 대하여 | 동일 지역에서의 동일한 유형의 계승에 대하여 | 9장과 10장의 요약

11. 지리적 분포 1

현재의 분포는 물리적 조건의 변화로 설명될 수 없다 | 장벽의 중요성 | 동일한 대륙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유연성 | 창조의 중심 | 기후 변화와 육지 높이의 변화 및 우연한 방법에 의한 산포의 방법 | 전 세계에 걸친 빙하기의 산포

12, 지리적 분포 2

담수 생물의 분포 | 대양 섬의 생물 | 양서류의 육상 포유류의 부재 | 섬 생물과 가장 가까운 본토 생물의 관계에 대하여 | 잇따른 변이와 함께 가장 가까운 근원지로부터의 이주 | 11장과 12장의 요약

13. 생물의 상호유연, 유형학, 발생학, 흔적기관

무리 속에 무리가 종속되는 분류 | 자연의 체계 | 변화를 동반한 계통 이론으로 설명된 분류의 규칙과 난점 | 변종의 분류 | 분류에 항상 사용되는 혈통 | 유사 형질 혹은 적응 형질 | 보편적이고 복잡하고 널리 퍼지는 유연 | 소멸이 무리를 떼어놓고 규정한다 | 동일한 강의 구성원들 사이의, 동일한 개체의 여러 부분들 사이의 유형학 | 초기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하는 나이에 유전되는 변이들로 설명되는 발생학의 법칙 | 흔적기관과 그들의 기원 | 요약

14. 요약과 결론

자연선택 이론의 난점 요약 | 자연선택에 유리한 일반적 상황과 특별한 상황의 요약 | 종의 불변성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의 원인 | 자연선택 이론이 얼마나 확장될 수 있을까? | 자연선택의 채택이 자연사 연구에 미치는 영향 | 결론

부록 종의 기원에 관한 평가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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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스티브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골턴 연구소의 유전학 교수.《케임브리지 인간 진화 백과사전 Cambridge encyclopedia of human evolution》의 편집자이며, 캘리포니아 대학, 시카고 대학, 그리고 하버드 대학의 여름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는 BBC에서 1991년 레이스 강의와 1996년 TV 시리즈로 커다란 호평을 얻은 후 컬럼과 라디오, TV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 유전학과 진화에 관한 대중 강의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994년 <유전자 언어 The Language of Genes>로 론-풀랑 과학도서상을, <거의 고래처럼 Almost like a Whale>으로 BP 자연계도서상을 수상했다. 1997년에는 대중의 과학 이해를 위해 힘쓴 공로로 왕립학회에서 수여하는 패러데이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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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 사학위를 받았다. 『우주여행, 시간여행』으로 제15회 과학기 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해리포터 시리 즈』를 비롯해 『혜성』, 『진리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진화하 는 진화론』, 『4퍼센트 우주』, 『아름다운 밤하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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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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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개들의 많은 특성은 다 자란 동물보다 어린 새끼를 좋아하는 인간의 단순한 기호 때문에 생겨났다. 종종 애완견의 임무는 아이의 대용물이 되는 것이다. 강아지(작은 이빨이 나 있는 짧은 주둥이, 동그랗고 애교 있는 눈, 붙임성 있는 천성)를 닮은 동물이 보다 야성적인 형제자매들을 희생시키고 번식되었다. 단지 친밀한 관계 때문에, 우리가 길들인 동물들의 기질이 사육에 의해 얼마나 다방면으로 그리고 얼마나 광범위하게 변화되었는지 깨닫지 못할 뿐이다. 인간의 욕망을 통한 진화의 최종 결과는 성적으로 성숙한 늑대 새끼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예컨대 늑대 크기의 개인 래브라도는 야생의 친척보다 1/5 더 작은 뇌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사실 태어난 지 석 달 된 늑대의 뇌 크기이다. 개에 대한 인간의 사랑이 본능이 되었다는 사실은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 - p.66 중에서


유전의 오류는 진화의 원료이다. 복제 능력의 변화(자연선택)가 방향을 제시한다. 자연은 아름다움이나 힘, 사나움을 편애하지 않는다. 자연은 그저 가장 잘 번식할 수 있는 개체를 발전시킬 수 있을 뿐이다.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생물이나 가장 불쾌한 생물을 만든다 해도, 다윈의 기계에 애매모호한 신비는 없다. 그것은 단지 유전학과 시간의 합작품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윈의 증거는 150년 전과 동일하며 그 문제가 증명되었다고 여겨지기까지 많은 틈을 남긴다. 이제 모든 틈, 아니 거의 모든 틈이 메워졌다. 나의 책은 다윈의 이론을 최신 버전으로 재탄생시킨다. 나는 《종의 기원》을 가능한 한 다시 쓰려고 시도했다. 농장부터 화석까지, 벌집부터 섬까지, 발전시키는 기본 골격을 《종의 기원》 그대로 택하되, 내 나름의 주요 사실들(다윈이 애용하는 문구이다)은 21세기 초반에 엄중히 맞췄다. - p.60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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