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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스루 컴퍼니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작지만 위대한 숨은 1등 기업)

키스 맥팔랜드 (지은이), 권양진 (옮긴이), 조영탁 (감수)
김영사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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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스루 컴퍼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작지만 위대한 숨은 1등 기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493461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9-05-20

책 소개

빠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놀라운 도약을 보여준 9개의 '브레이크스루' 기업을 선정해 공통적인 성장전략과 경영방식을 분석한 책. 5년 동안 저자가 찾아낸 방대한 자료와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리더의 역할부터 위험 관리, 인설턴트 양성까지의 생생한 이야기와 차별화된 전략을 담은 기업 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목차

감수의 말|모든 중소기업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강력한 처방전
이 책의 탄생배경|왜 중소기업이 원하는 경영전략서는 없는가?

1장 브레이크스루, 날마다 성장하는 회사
회사는 왜 성장해야 하는가|상세한 숫자로 증명한 연구|성장에 실패한 기업과의 비교 연구|예상치 못한 결과|브레이크스루 딜레마를 해결하라

2장 리더 vs. 회사, 무엇이 중심에 있는가
기업가정신이 오히려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이유|리더 개인이 아니라 회사가 중심이 되도록 만드는 단계|회사를 눈부시게 성장시키는 방법|혼자 힘만으로는 할 수 없다

3장 폭발적 도약을 위한 베팅 방정식
베팅의 미묘한 심리학쪾|인튜이트의 올 인|작은 모험이 과연 안전할까?|비즈니스와 포커 게임은 다르다|베팅에 숨겨진 투자 원리|양파 껍질 벗기기|운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

4장 회사 고유의 성격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브레이크스루 기업이 만들어낸 공통분모|리더십과 성격의 상관관계|회사의 성격을 숨길 수는 없다

5장 거친 비즈니스 버뮤다 삼각지대를 건너는 법
작은 것이 아름답다, 단 어느 수준까지만 그렇다|작은 기업이 가진 경쟁력을 지속적인 경쟁력으로|비즈니스 버뮤다 삼각지대 항해하기

6장 외부 조력자를 200퍼센트 활용하라
도약의 기반, 외부 조력자|외부 네트워크의 놀라운 힘|외부 조력자의 유형

7장 열정 가득하고 깐깐한 인설턴트를 양성한다
인설턴트가 필요한 이유 1.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의 성향을 극복하기 위해|인설턴트가 필요한 이유 2. 다수의 오류를 피하기 위해|어떠한 의견이든 이성적으로 전달하라|비판과 수용을 위한 환경 조성하기

8장 위기는 완벽한 기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라
위기 속에 배움이 있다|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편집증에 가까운 끊임없는 노력

9장 브레이크스루 역량을 조직에 이식하라
리더가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방법|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실행력을 높여라|전략 사이클을 활용하라

맺음말|놀라운 성장 그 후, 브레이크다운을 피하라
부록
옮긴이의 말|지속성장을 위한 단 하나의 나침반
참고문헌

저자소개

키스 맥팔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컨설팅회사인 맥팔랜드 전략 파트너스McFarland Strategy Partners의 대표이자 페퍼다인경영대학원Pepperdine University’s School of Business and Management 부학장이다. 현재 모건스탠리, 푸르덴셜 등 주요 기업의 컨설팅 업무를 주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위크> 온라인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26세의 어린 나이에 미국 비즈니스스쿨 사상 최연소 학장에 오른 그는 콜렉테크시스템스Collectech Systems와 니보인터네셔널Nivo International의 CE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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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다국적 컨설팅 기업인 액센추어Accenture를 거쳐 현재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lobal Business Services의 비즈니스 전략 컨설턴트Business Strategy Consultant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신의 경력을 디자인하라!>, <30대 팀장이 꼭 알아야 할 협상>, <30대 팀장이 꼭 알아야 할 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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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휴넷을 창업했다. 경영학을 전공한 뒤 대기업에서 구매, 회계, 영업, 기획 등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았고, 경영전략 석사 학위와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천 권의 서적을 읽으며 지식을 습득했지만 경영의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처음부터 새롭게 공부하기로 결심, 세계적으로 이름난 경영자들과 초일류기업의 경영 방식을 닥치는 대로 복기했다. 1년쯤 지나자 방법이 보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기업의 목적이 이윤 극대화에 있다는 전제였다. 눈앞의 이익에 정신이 팔려 사람을 보지 못한 것이었다. 오로지 사람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으로 이해관계자 행복 극대화, 자리이타自利利他, 직원 최우선의 원칙 등을 골자로 한 ‘행복 경영’이라는 고유의 경영 모델을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접했던 훌륭한 글에 짧은 생각을 보태 매일 아침 주변 분들에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메일을 보냈다. 2003년 시작된 메일링은 입소문이 나며 220만 명의 아침을 여는 서비스로 확대되었다. 20주년을 맞이한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총 4,770회 발행되었고, 그중 엄선한 3,500여 개의 글을 모아 12권의 《촌철활인》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주)휴넷의 대표이사로 일하며, ‘행복한 경영이야기’ 외에도 ‘행복 경영’을 실천하는 행복한 경영자 1만 명 양성을 비전으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을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 《당신의 팀은 괜찮습니까》, 《아빠의 질문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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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브레이크스루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는 어떤 산업인가 보다 산업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회를 어떻게 포착하느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 27쪽 중에서

로저 스타우바흐의 사무실을 방문해보면, 지난날 그가 누렸던 미식축구 선수로서의 영광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왜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이 회사는 로저 스타우바흐라는 한 인물보다 더 크고 훌륭한 것을 하려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49쪽 중에서

창업주들이 모두 대단한 모험가일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 물론 그런 리더들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결정을 내릴 때에는 다른 사람보다 더 모험을 즐길 각오가 되어 있을 뿐이다. - 90쪽 중에서

포커 게임에서는 판돈이 커질수록 위험해지지만 비즈니스에서는 한번 모험에 성공하면 다음번에는 더 큰 모험을 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이 계속되면 시장에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회사 전체로 보면 모함에 대한 위험의 정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 온다. - 95쪽 중에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영서적을 읽는다. 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다. 일반 경영서적을 읽는 대신, 해당 비즈니스의 특징과 자신의 회사 및 경쟁사를 이해해 비즈니스 게임에서 성공 확률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 103쪽 중에서

리더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베팅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과 가치는 없이 위험하기만 한 일을 구별하는 것이다. - 109쪽 중에서

기업의 핵심 가치는 누구든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고유의 문화와 특징을 키운다는 것은 핵심 가치를 정의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 137쪽 중에서

“기업의 성격 = 행동으로 표현되는 가치” - 138쪽 중에서

비즈니스 버뮤다 삼각지대를 헤쳐나가는 핵심 방법은 작은 기업으로서의 경쟁 우위를 지속적인 경쟁 우위로 만드는 것이다. - 171쪽 중에서


브레이크스루 기업들은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조직구조로 전환했다. - 184쪽 중에서

많은 기업들이 외부에서 정통한 사람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스스로 해보려고 하다가 실패한다. - 211쪽 중에서

브레이크스루 기업들은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실패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246쪽 중에서

기업이 가장 위험할 때는 성과가 좋을 때이다. 어려운 시기에는 보다 집중해 일을 하지만, 환경이 어렵지 않으면 자기만족에 빠지고 나태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 269쪽 중에서

좋은 사람은 좋은 기업에 끌리기 마련이다. 9개의 브레이크스루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확인했듯이,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기 위해서는 버스 자체가 탈 만한 버스여야 한다. 패스널, 폴라리스, 스타우바흐 컴퍼니 같은 브레이크스루 기업들은 채용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훌륭한 인재들이 회사에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이다. - 29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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