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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34935728
· 쪽수 : 399쪽
· 출판일 : 2009-10-05
책 소개
목차
1 도심 마음을 헤아리다 11
당현종의 결심/우둔한 양광/버릇 도진 엄광/급작스럽게 습격한 유방/한무제의 고민/엄격하고 강직한 위상/사죄한 유량/사람을 감동시킨 당고조/중용된 이정/무측천의 사심
2 어심 마음을 제어하다 51
소위의 타이름/자비를 베푼 유수/진승의 묘책/자기를 바르게 한 뒤 남을 가르친 제갈량/위기에 빠진 당현종/선비를 존중한 건륭제/해진의 천진함/왕망의 속마음/두림의 근본법/나무로 신의를 얻은 공손앙
3 금심 마을을 사로잡다 93
유기의 특별한 영광/도량이 넒은 왕단/도망친 한신/나라를 망친 전령자/사마도자의 경계심/위험에서 벗어난 맹상군/자신을 낮춘 오기/적인걸의 천거/끊임없이 큰 상을 내린 이형/가르침을 받은 조적
4 가심 마음을 속이다 137
감금된 초화왕/정위의 난처함/육사의 자신감/장한의 모반/음모를 쓰지 않은 장맹담/진상을 확인한 공자/분개한 궁지기/채옹의 변절/조광윤의 후대/잘못을 고친 영정
5 중심 마음을 방종케 하다 179
오나라를 멸한 구천/우연의 방임/효성 지극한 강혁/가의의 슬픔/사마염의 각별한 자비/미련없이 물러난 아비/곽태의 무관심/사심 없는 서선지
6 구심 마음을 얽매다 213
진2세의 잔인함/유안의 억울한 사건/숙순의 전횡/노암의 실세/분노를 이용한 이강/유언비어로 공격을 도발한 범수/조고의 이간질/기지 넘친 무측천/하언이 맺은 원한
7 역심 마음을 거스르다 251
위수의 타락/수문제의 압제/야율초재의 항변/좀처럼 반박하지 않은 원희/ 엄신의 부탁/자신을 학대한 요리/범문정의 가르침/핍박을 못 견뎌 반락을 일으킨 모용수/이담의 평온함/감옥에 갇힌 소하
8 탈심 마음을 빼앗다
진시황의 강경한 수단/당현종의 공포정치/위축된 양병/권력을 전횡한 유결/알리불의 협박/적을 물리친 현고/이덕유의 반격/간언을 채택한 당고종/두근의 신념/ 꿋꿋하게 참은 창호
9 경심 마음을 경계하다
나라를 배반한 주법상/진기유의 아둔한 고집/백성 대신 사정한 두예/간신배의 우두머리가 된 유건/조경의 노력/갑자기 깨달은 전영/작은 일도 조심한 양자기
10 주심 마음을 죽이다 367
야율배의 도주/잔인한 제원진/탄복한 필심/조광한의 구거법/적을 제거한 안영/눈치 빠른 주원장/언사가 예리한 장의/조착의 지혜
리뷰
책속에서
마음의 지혜를 사용하면 눈 위를 걸어도 흔적을 남기지 않을 수 있으며, 잡았다가 놓아주는 방법으로 힘들게 싸우지 않고도 적을 굴복시킬 수 있다. 이런 지혜를 모은 이 책은 중국 모략학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책이다.
뛰어난 지략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추앙받던 제갈량은 자녀의 교육도 청렴을 우선시했다. 적진으로 출정하는 상황에서도 짬을 내어 아들에게 검소함을 강조하는 편지를 썼다. “백성에게 존경받고 싶다면 먼저 탐욕을 버려야 한다”는 가르침을 따른 세 아들은 모두 아버지처럼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백성들이 다른 주장을 듣지 않고 아무것도 모른다면 자연히 짐의 사상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천하에 쓸데없는 다른 사상이 없으면 짐도 걱정이 없을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반대했지만, 진시황은 이들 반대하는 학자 460명을 산 채로 묻어버렸다. 이후 그의 권세 앞에 감히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