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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처음부터 내내 좋아했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34949015
· 쪽수 : 4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34949015
· 쪽수 : 492쪽
책 소개
글쓰기를 시작한 그해 문예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데뷔한 ‘천재 작가’ 와타야 리사. 청춘을 이야기해온 그가 처음으로 퀴어 소설을 선보인다. 그간 감각적인 문체로 청춘 전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면, 이번에는 그 시절의 가장 큰 테마이자 화두인 ‘연애’에 한결 집중했다.
리뷰
gyd**
★★★★★(10)
([100자평]재밌다 이런 책 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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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0*
★★★★☆(8)
([마이리뷰]사랑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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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8)
([마이리뷰][마이리뷰] 처음부터 내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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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버*
★★★★☆(8)
([100자평]고구마 부분이 개인적으로 좀 길다고 느껴져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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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흑*
★★★★☆(8)
([마이리뷰]처음부터 내내 좋아했어 / 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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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8)
([마이리뷰]사랑은 박차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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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
★★★★★(10)
([마이리뷰]처음부터 내내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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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
★★★★★(10)
([마이리뷰]처음부터 내내 좋아했어 -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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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8)
([마이리뷰]보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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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아서, 너무 좋아서 못 참겠어. 널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세포가 전부 뒤바뀔 만큼 좋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나도 모르겠어. 아키타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신경이 쓰여서 참을 수가 없었어. 뭔가 착각한 거다, 아이는 여자고 나한테 그런 취향은 없다고 생각하며 잊으려 했는데, 도쿄에 돌아와서도 날로 마음이 커져서 잊을 수가 없었어.”
거대한 파도가 사고 자체를 휩쓸어간 듯 내 일상은 빈껍데기가 되었다. 해초 한 줄기, 조개껍데기 하나 찾을 수 없는 휑한 모래사장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 모조리 잊어버린 기분마저 들었다.
분명 어떤 열렬한 사랑도 계속 내버려두면 식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건 어떤 삶일까.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
사이카 말이 맞다. 그의 마음을 알면서 왜 일부러 청첩장을 가져온 걸까.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려던 건 아니었다. 그저 내 감정을 정리하고 싶었을 뿐. 하지만 마음은 전보다 세차게 동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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