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부러진 용골

부러진 용골

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최고은 (옮긴이)
엘릭시르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400원 -10% 770원 13,090원 >

책 이미지

부러진 용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러진 용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41606718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최근 나오키상과 야마다 후타로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했음을 증명해온 요네자와 호노부의 초기작 『부러진 용골』이 엘릭시르에서 개정 출간되었다.

목차

서장 노병의 죽음
1 영혼에 위험이

1장 동쪽에서
2 듣자 하니 예루살렘에서 왔다고 하더군
3 오트밀 비스킷
4 전설의 악귀들
5 성 암브로시우스 병원형제단
6 어두운 숲속
7 신의 집을 불태운다

2장 기사와 용병
8 영웅은 죽었다
9 이들 중 누군가가
10 시편을 노래하며
11 자살자와 이교도
12 팔각기둥 모양의 감시탑
13 기묘한 촛대
14 찌그러진 집
15 검은 능직
16 노래를 들려주어야 할 사람
17 골리앗에게 맞서는 다윗
18 전야식

3장 추도
19 조과의 종이 울리려면 아직 멀었나
20 배신자의 아들
21 겨울의 일곱 밤

4장 기사와 용병
22 소문은 소문일 뿐
23 오른손에 쥔 단검
24 매끄러운 상아
25 수천 나날을 헤아린 흔적
26 너무 커다란 문
27 망자들의 배
28 모두 합해 서른여덟 명
29 떨어뜨린 은화
30 도끼의 궤도
31 한줄기 피
32 과연 맨손으로
33 이성과 논리

5장 의식
34 누가 미니언인가
35 남은 건 오직 한 사람
36 아버지의 품에

종장 바다 저편으로
37 부러진 용골

참고문헌
작가 후기
역자 후기

저자소개

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을 꿈꿨고,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게재했다.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영 미스터리&호러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간 기후의 서점에서 근무하며 글을 쓰다가 도쿄로 나오면서 전업 작가가 된다. 클로즈드 서클을 그린 신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다섯 개의 리들 스토리『추상오단장』으로 제63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와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판타지와 본격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출간된 『야경』은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고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이 작품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주간분ㅤㅅㅠㄴ》 미스터리 베스트 10’ 일본 부문 1위에 올라 사상 최초로 미스터리 3관왕을 달성했는데, 2015년에는 『왕과 서커스』로 이 년 연속 동일 부문 3관왕을 달성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미스터리 제왕임을 공고히 했다. 2016년 역시 『진실의 10미터 앞』으로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 ‘《주간분ㅤㅅㅠㄴ》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를 비롯, 각종 미스터리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1년에는 『흑뢰성』으로 제12회 야마다 후타로상을, 다음 해에는 제166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소시민’ 시리즈는 내면을 숨기고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살아가려고 하는 고등학생 고바토 조고로와 오사나이 유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미스터리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그 외의 작품으로 『보틀넥』, 『리커시블』, 『안녕 요정』, 『개는 어디에』, 『덧없는 양들의 축연』, 『가연물』, 『요네자와야 책방(米澤屋書店)』 등이 있다.
펼치기
최고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일본문학을 연구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요네자와 호노부의 《추상오단장》, 온다 리쿠의 《도미노》, 무라타 사야카의 《지구별 인간》, 《소멸세계》, 요코야마 히데오의 《빛의 현관》, 《64》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팔크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다시 고개를 숙였다.“저는 어떤 남자를 쫓아 트리폴리 백국에서 비잔틴 제국, 베네치아, 플랑드르, 샹파뉴를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브루게에서 그 남자가 솔론섬으로 건너갔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을 찾았습니다.”“한 남자를? 남자 하나 때문에 각지를 전전했다는 말이오? 그자는 그대의 적인가?”“네. ……아니, 비단 저 혼자만의 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그들을 최후의 한 명까지 절멸시키기 위해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저희?”“성 암브로시우스 병원형제단입니다.”“그 적은?”“암살기사입니다.


“암살기사는 영주님을 노리고 있습니다.”


“네. 암살기사의 마술은 모두 사람을 해하는 것이지만, 이건 그중에서도 가장 비겁한 술수입니다. 이 마술은 암살기사가 점찍은 인간의 피를 입수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 피를 은으로 만든 단검에 발라, 납그릇에 채운 포도주에 담급니다. 그러면 피의 주인은 가엾게도 암살기사의 앞잡이…… 미니언(minion)이 되지요.”“조종당한다는 뜻인가요?”“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41609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