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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인간의 미래

과학과 인간의 미래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지은이), 임경순 (옮긴이)
  |  
김영사
2011-09-14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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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인간의 미래

책 정보

· 제목 : 과학과 인간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상
· ISBN : 9788934954644
· 쪽수 : 440쪽

책 소개

전미 도서관협회 추천도서. 과학의 야누스적인 본질을 심도 깊게 파헤친 과학문화론의 걸작이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모색한 20세기의 진정한 르네상스인 브루노우스키, 그의 도발적인 문제 제기와 창조적 대안이 가득한 과학사회학의 명저.

목차

해제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을 찾아서

미래 의식
창조의 과정
예술과 과학
상상력의 세계
자연의 논리
실험의 논리
정신의 논리
휴머니즘과 지식의 성장
인간의 언어와 동물의 언어
생물학적 구조에 있어서의 언어
어디로 갈 것인가
생물 철학을 향하여
복잡한 진화에서의 새로운 개념들
풍요의 시대를 위하여
인간의 가치
과학의 가치
허용 한계의 원칙
과학 제도의 폐지
인간의 실현

저자소개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을 찾기 위해 전 생애를 바친 20세기의 진정한 지식인. 수학자, 희곡작가, 생물학자이자 과학사학자이다. BBC의 다큐멘터리 〈인간 등정의 발자취The Ascent of Man〉의 진행자와 동명의 책 저자로 널리 알려졌다. 1908년 폴란드에서 태어나, 1차 대전 중에 독일로 이주했으며, 박해를 피해 1920년에 가족이 모두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헐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후 영국 국토안전부에서 일하였고, 2차 대전 중에는 영국 공군을 위한 폭격전략을 수학적으로 구현하는 작업을 했다. 영국 석탄국 소속 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의 원폭투하 소식을 듣고, 전공을 물리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다. 1945년 원자폭탄의 효력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재앙과 같은 끔찍한 실상을 목격한 뒤 군사연구를 중단했다. 그때부터 과학의 도덕적인 측면에 관심을 갖고 생명과학과 인간성 탐구로 연구 방향을 선회하면서 과학의 인간적 측면을 감동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주력했다. 1964년부터 죽을 때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의 소크 생물학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생물철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주요 저서로 《인간을 묻는다》 《과학과 인간의 가치》 《인간 등정의 발자취》 《서양의 지적 전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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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막스 보른과 양자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포스텍 교수로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20세기 과학의 쟁점》《100년 만에 다시 찾은 아인슈타인》《물리학의 선구자》《과학을 성찰하다》등이 있다. 최근에는 현대과학사, 과학사와 예술사의 융합 연구, 신경생리학과 예술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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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조 활동은 특별한 것이 아니며, 과학과 예술에서 그 활동이 서로 다르게 표현되지만 그것은 두 분야 모두의 본연의 활동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오늘날 과학자가 누리는 엄청난 명성과 연결시켜, 과학자가 단지 기술자가 아니라 창조자라는 것을 어떻게 밝히느냐 하는 문제가 대두된다. 나는 과학자가 이미 가치 체계라 할 만한 것을 창조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연 과학은 그 일을 시도하지도 않으며 사회 과학은 아직 탐구 상태에 있다. 그러나 과학자가 훌륭한 창조자가 되려면 자신이 의거해 살아갈 일련의 가치를 스스로 세우고 매우 독자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또한 눈에 보이는 모든 것과 다른 누군가가 보는 모든 것에


1939년 8월 2일, 아인슈타인은 미국 대통령에게 동료 과학자들이 원자 폭탄의 제조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5년 후인 1945년 2월, 클라우스 푹스는 레이몬드라는 암호명을 가진 소련 첩자에게 원자 폭탄 제조에 관한 지식을 넘겨주었다. 이처럼 엄청난 정보를 제공한 두 사람의 행위에서 전자는 옳고 후자는 그르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둘 다 잘못된 행위였을까? 과연 과학자에게 옳고 그름에 관한 분별력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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