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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4956013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_ 나눔은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 파워다
1부 글로벌시대의 나눔 세계화 현상
1_ 존경받는 부자들은 왜 기부를 하는가?
나눔은 나를 기쁘게 한다
자선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창의적인 방법이다
◎ 사람들이 기부를 하는 열 가지 이유
2_ 글로벌 공감 현상이 나눔 세계화의 힘이다
나눔은 더 이상 미국적 현상이 아니다
나눔은 더 이상 부자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3_ 클린턴은 왜 글로벌 나눔 리더가 됐을까
모든 사람은 봉사를 통해 위대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은 나눌 수 있는 그 무엇을 갖고 있다
|현장 리포트 | 21세기의 새로운 도전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나눔과 기부의 새로운 물결, CGI
자선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
| 노트 | 힐러리 클린턴의 '클린 쿡스토브'운동
2부 세상이 나를 나눔으로 이끌었다
1_ 난민보호운동으로 자살충동을 이겨내다 - 안젤리나 졸리
난민 곁에 선 자선의 성녀
여배우가 아닌 행동하는 휴머니스트가 되다
2_ 스타 파워를 자선 에너지로 활용하다 - 조지 클루니
충동적 자선은 재앙을 부른다
한 훌륭한 배우의 명성이 세계를 움직이다
3_ 한 사람의 의지가 문맹을 깨치다 - 그레그 모텐슨
세 잔의 차로 파키스탄의 등불이 되다
폭탄 대신 학교로 테러와 맞서 싸우다
4_ 신념 하나로 북한에 손을 내밀다 - 스티브 린튼
뜨거운 한국 사랑이 새로운 시작을 만들다
소명심이 나를 대북인도주의사업으로 이끌었다
5_ 열린사회 대부의 황혼 구상 - 조지 소로스
중년의 위기를 자선으로 극복하다
세계와 미국을 바꾸는 제2의 카네기
6_ 기부는 섬광과도 같다 - 박완서
노 작가가 남긴 마지막 선물
나눔에 시기란 없다
| 노트 | 미지의 땅을 사랑한 영국 과학자, 스미스소니언협회를 낳다
3부 부자들의 스마트한 자선
1_ 자선 이중주로 나눔의 새 장을 열다 -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존경받는 투자자 워런 버핏의 특별한 약속
자선으로 만드는 창조적 자본주의
| 노트 | 빌 게이츠 부부와 워런 버핏은 기빙플레지를 어떻게 시작했는가? (찰리 로즈 인터뷰)
2_ 정치와 자선의 경계선에 서다 - 마이클 블룸버그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자선을 추구하다
자선으로 정치의 한계를 넘어서다
3_ 하나의 스토리가 세상을 바꾼다 - 제프 스콜
자선에 대한 자각이 할리우드의 문제작을 낳다
자신만의 철학으로 사회를 변화시킨 자선사업계의 슈퍼맨
4_ 익명 기부의 거장 - 척 피니
익명의 기부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검소한 삶의 미덕을 견지한 억만장자
5_ 나는 미래형 자선사업가다 - 폴 앨런
삶이 끝나도 자선은 계속된다
| 노트 | 슈퍼 부자들의 아름다운 나눔 편지
슈퍼 부자들에 대한 관점을 바꾸다
미국 언론도 몰랐던 자선계의 새로운 스타들
◎ 기빙플레지 참여자들
4부 자선 휴머니즘이 희망이다
1_ 미국의 저력, 자선재단에서 나온다
거대한 유산이 된 미국의 재단
미국 자선재단의 사회적 역할
미국을 넘어 세계의 구원자가 되다
2_ 정주영가, 한국의 록펠러가 되나
자선의 역사를 새로 쓴 현대
한국의 록펠러가家가 될 수 있을까
3_ 한국의 미래 파워, 장학재단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미래를 짊어진 세대에 대한 적극적 투자
인재양성으로 올바른 돈 쓰기
4_ 나눔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뜻은 좋으나 갈 길이 먼 구글의 1% 기부
5_ 슈퍼 부자들의 지혜가 우리를 구한다
진짜 존경받는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6_ 지속가능한 나눔혁명을 위하여
한국과 미국의 나눔은 현재진행형이다
| 노트 | 나는 왜 10억 달러를 기부했는가
피터슨재단을 만든 피터 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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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청년들의 멘토로 활동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1,5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사회에 내놓겠다고 선언, 신선한 감동을 줬다. 2000년 아름다운재단을 창립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돈쓰기’라는 이름의 나눔운동을 벌여온 박원순 변호사는 2011년 10월 대통령 다음으로 영향력이 높다는 서울시장에 출마, 단번에 당선됐다. 나눔의 에너지로 세상을 이끄는 리더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잘 드러내주는 현상이다. 자선을 통해 신뢰를 받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세상을 이끄는 리더들의 활동은 하나의 뚜렷한 트렌드가 되고 있다.
클린턴재단의 구호는 ‘더 좋은 미국 만들기’가 아니라‘ 더 좋은 세상 만들기Building Better World’이다. 빌 클린턴은 미국의 대통령직에서 퇴임하면서 시선을 미국에서 글로벌 세계로 확장시켰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그는 미국이란 국경을 벗어나 전 세계를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일에 전력해왔다. 이제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지구촌 70억 명을 위한 자선 대통령으로, 전무후무한 글로벌 나눔 리더로 우뚝 선 것이다.
졸리는 별도의 재단을 통해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매독스를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뒤 캄보디아 빈민을 위한 매독스 구호 프로젝트를 2003년에 만들어 지원해왔다. 그녀는 브래드 피트를 아이들의 아버지로 받아들이면서 2007년 이름을 매독스 졸리-피트재단으로 개칭했다. 그리고 고아를 돕는 재단으로 졸리재단을 창설, 운영해왔는데 이것도 2006년 졸리-피트재단으로 통합,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