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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구본형 (지은이)
  |  
김영사
2013-09-0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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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4964315
· 쪽수 : 304쪽

책 소개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이 남긴 604편의 글에서 선별한 60편의 대표 유고작 모음집. 그가 가장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 교육을 하던 2002년부터 201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썼던 그의 변화경영 사상의 대표작들을 모은 것이다.

목차

서시·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1. 봄 - 마음이 흐르는 곳
밝음을 경영하라
즐거움이 즐거움을 이끈다
늘 한두 가지를 생각하다
내가 바라는 그 사람
책을 읽는 한 가지 방법
꿈을 품은 명함
내일 죽을 것처럼 산다
변화의 두려움에 대하여
구본형의 생각탐험 1·한 번도 되어보지 못한 사람
우리가 뛰어오를 때

2. 여름 - 아름다운 정의
스스로를 고용하는 자
그대들의 휴가는 아름다웠는가
마흔, 아직 무더운 여름의 절정
여백이 없으면
마흔 살 10년을 잘 보내는 지혜
심심함의 기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
구본형의 생각탐험 2·떠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

3. 가을 - 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시도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염소처럼 살아가는 호랑이
항구를 떠나본 적 없는 배를 배라 할 수 있을까
내가 당당해지는 곳으로 가라
범을 키워야 해
일이 예술이 되는 차원
지금 나의 문제를 깊이 겨냥하라
구본형의 생각탐험3·삶은 위험 속에 있다
구본형의 생각탐험4·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
사람을 섬겨야지

4. 겨울 - 중심이 있는 사람
그분이 거기 계셨다
나보다 좋은 교과서는 없다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을 만나라
널리 이롭게 하는 자가 이기리니
인생반전
결혼
지금을 축복하라
작가도 아침에 깨어 자신의 글로 출근한다
구본형의 생각탐험 5·위험한 탐험
구본형의 생각탐험 6·그녀를 다루는 법
신부님, 나 참 잘했어요

5. 다시 봄, 그리고 시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문득 등을 펴 별을 보다
내 꽃도 한 번은 피리라
사랑은
나를 마케팅하는 법
나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
밥과 존재의 일치
내가 가는 길이 ‘내 길’이다
구본형의 생각탐험 7·아프리카로 가자, 순수한 인류의
소년시대로
나는 없다

스승이 남긴 글을 엮으며
구본형을 추억하며



저자소개

구본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처럼 산다(Life as a Poem)’라는 꿈을 가졌던 변화경영 사상가.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면서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고,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Malcolm Baldrige) 국제 평가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을 컨설팅했다. 2000년에 회사를 나와 1인 기업가로 변신한 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문을 열고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을 접목해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고, 10년 동안 백 명의 연구원을 양성하고 많은 독자와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의 버팀목이 되었다. 이처럼 그는 ‘자기 혁명’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타인을, 그리고 언제나 자신을 변화시키려 했다. 삶의 모든 것에서 배우고, 글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말과 삶이 일치하는 선례를 남기고 2013년 4월 세상과 작별했다. 저서로는 마지막 유작 『마음편지』를 비롯해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떠남과 만남』, 『사람에게서 구하라』, 『깊은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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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 우주를 항해하는 행성이다. 수없이 많은 다른 별들이 바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다. 사람은 우주를 닮았다. 나도 우주의 법칙에 따른다. 우주에는 밝음과 어둠이 있다. 어둠은 나의 약점이기도 하고 나의 문제점이기도 하고 나의 실수와 상처이기도 하다. 밝음은 나의 강점이며, 나의 성공이기도 하고 나의 감탄과 삶의 기쁨이기도 하다. 나는 어둠을 품은 밝음.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의 밝음을 확산하는 것. 어둠을 지우는 대신 먼저 밝음을 키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것이 내 전략이다.


문이 열려 있는 곳, 가지고 있는 것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곳을 발견하면 그 일에 엎어져야 한다. 명예나 돈 때문만이 아니다. 그것이 천직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어떤 일에 공명해 떨림을 얻게 되면 그 문 그 길로 들어서라. 의심하면 안 된다. 모두 버리고 그 길로 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자기혁명이다. 나는 외친다. “꿈을 꿀 때는 영원히 살 것처럼 불가능한 꿈을 꿔라. 그러나 그 꿈을 실천할 때는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지금, 여기’라는 육체의 제한을 즐겨라. 육체의 단명함을 즐기는 방법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육체의 단명함, 바로 우리가 짧은 시간 밖에는 살 수 없다는 것이 우리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 그대들의 여름휴가는 즐거웠는가? 모처럼 주어진 ‘지금, 여기’라는 살아있음을 느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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