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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 36 : 파한집과 보한집

한국 고전문학 읽기 36 : 파한집과 보한집

안명옥 (지은이), 이인로, 최자 (원작), 이수진 (그림)
주니어김영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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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 36 : 파한집과 보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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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 고전문학 읽기 36 : 파한집과 보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34968733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4-08-25

책 소개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37권.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쓴 고전시리즈로, 고려 때 문신 이인로의 「파한집」과 최자의 「보한집」을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내용을 추려 한 권으로 묶었다.

목차

삶을 일깨우는 고전 읽기 / 고전이라는 다락방
[파한집] 상권 / 중권 / 하권
[보한집] 머리말 / 상권 / 중권 / 하권
《파한집과 보한집》해설

저자소개

안명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졸업. 2002년 《시와시학》 제1회 전국 신춘문예 시 등단. 시집으로 『칼』과 『뜨거운 자작나무숲』 출간. 서사시집 『소서노』, 장편 서사시집 『나, 진성은 신라의 왕이다』 출간. 창작동화 『강감찬과 납작코 오빛나』, 동화 『금방울전』 『파한집과 보한집』, 역사동화 『고려사』 출간. 성균문학상, 바움문학상 작품상, 만해 ‘님’ 시인상 우수상, 김구용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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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적 그림과 옛이야기 그림책 작업에 힘쓰고 있다. 《가시내》 《재주 있는 처녀》 《조마구》 《꼭두랑 꽃상여랑》 《춘향전》 《박문수전》 등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 연극 《용궁의 검은 고양이》로 일본 고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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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152년, 고려 왕조 500년 동안 내우외환이 가장 많던 시기에 태어난 관료이자 시인. 처음으로 시평을 써서《파한집》이라는 시평집을 내놓은 사람이다.《파한집》은 이인로의 설화 문학집으로, 저자가 죽기 직전에 지은 작품을 사후 40년이 지난 뒤, 그의 아들인 이세황이 간행한 것이다. 시대적인 불운으로 인해 18세 때 무신 반란인 정중부의 난을 맞고, 이 계기로 이인로는 중이 된다. 하지만 그 후 몇 년 뒤, 정중부 일당이 숙청되자 그는 환속해서 과거에 급제하고, 예부원외랑·비서감우간의대부(秘書監右諫議大夫)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이 관직에 재임하던 중 고종 7년(1220), 향년 69세로 개경에서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 《파한집》3권, 《은대집》20권, 《후집》4권, 《쌍명재집》3권이 있으나 지금까지 전하고 있는 것은《파한집》3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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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 명종(明宗) 18년(1188)에 태어나서 원종 1년(1260)에 세상을 떠난 학자이자 관료요 시인이다. 최자의 첫 이름은 종유(宗裕) 또는 안(安)이고, 자는 수덕(樹德), 호는 동산수(東山?)다. 본관은 해주(海州)로서 문헌공(文憲公) 최충(崔?)의 후손이며, 시호(諡號)는 문청(文淸)이다. 최자는 대내적으로는 고려 왕조가 혼미를 거듭하고 무신 정권이 전횡을 부리던 시기, 대외적으로는 몽골의 7차 침입(1231∼1258)이 있었던 격동의 시기에 활동했던 대표적인 문인이다. 명문 집안 출신으로 이규보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출세의 길에 접어들었으며, 이런 인연으로 최자의 문학은 이규보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다. 특히 최자는 이규보의 ‘창출신의(創出新意)’의 창조적 문학론에 뜻을 같이했던바, ≪보한집≫에서 자주 이규보를 극찬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다. 이렇듯 이규보의 문학관을 잇고 있는 최자는 한국 문학사상 이인로와 함께 문학비평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별히 그는 시인이자 평론가로서 무엇보다 한시 비평에 해당하는 시화류 ≪보한집≫을 남긴 인물로 오늘날까지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저명한 대학자인 최충의 후손으로서 관직과 문장으로 이름이 높아 ≪고려사≫에 입전(立傳)이 되기도 했다. 최자의 가문은 최충 이후로 세 명의 장원(壯元)과 세 명의 상국(相國), 네 명의 공신을 배출한 명문 귀족으로, 최자 또한 ≪보한집≫에 증조부 최약(崔?)이 유배를 가면서 남겨 놓은 시 <출수춘주화인증별(出守春州和人贈別)>을 실은 것으로 보아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려 시대에 배출된 수많은 문인·학자들의 문집을 두루 섭렵하지 않고서는 ≪보한집≫에 나타나고 있는 그 시대의 사회 상황과 문학적 성격을 바르게 진단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자는 독서량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 풍부한 독서량과 깊이 있는 시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최자는 ≪보한집≫을 통해 문학의 본질이 무엇이고, 문인들의 자질이 얼마나 중요하며, 창조의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가 등을 합리적으로 설명,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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