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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3496974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2-02-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1.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하루 열여덟 번 주사를 꽂는다
‘요즘 시대’에 굶은 사람들
그들은 왜 방으로 들어갔을까
자퇴 13개월차 김동수입니다
가장 위험한 곳으로 보내주세요
청년 장례지도사를 만나다
취업 성공의 비결은 ‘행운의 정장’
군인 월급에 대한 단상
청년들은 왜 신천지에 끌릴까
‘구찌’를 주문하니 마약이 배송 완료
part.2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세상
채식하는 우리가 유별난가요?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커플 문신
암 4기 진단도 유튜브에
‘개말라’될 친구 구함
저주의 말 ‘국평오’ 왜 뜰까
엄숙하지 않아도 괜찮아
남친이랑 부동산 공부해요
난 집 대신 캠핑카 산다
part.3 젠더, 그들이 사는 세상
한국 남자랑 연애하기 싫어
그걸 왜 남자가 맞아?
너희 엄마 김치찌개 장인
낙태하면 정말 지옥에 갈까
《82년생 김지영》 논란
20학번 새내기 트랜스젠더
n번방 피해자 ‘지옥 시작됐다’
n번방에 분노하는 20대
밀레니얼 엄마들이 살아가는 법
part.4 나는 누구와 살아야 할까
중매에 나선 지자체
남자 없이도 잘 살 수 있다
동성 커플과 비혼 집사가 말했다
당신은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나요?
열여덟 ‘어른’의 이야기
캐나다로 입양 간 유기견
미혼부의 마지막 전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침에 약을 먹고 온종일 피를 뽑아요. 열여덟 번 정도 채혈을 한 뒤에 팔을 보면 주사 때문에 멍이 들어 있어요. 멍 자국을 보다 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죠.”
8일에 127만 원. 이성민 씨가 2020년 10월 ‘생동성 시험’ 아르바이트로 번 금액이다. 생동성 시험은 이미 출시된 약의 특허기간이 만료되어 같은 성분의 복제약을 내놓을 때 진행하는 임상시험이다. 제약회사가 복제약을 출시하기 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과정으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에선 ‘고수익’ ‘편한 알바’라는 설명과 함께 임상시험 아르바이트의 지원자를 신청받고 있다.
- <하루 열여덟 번 주사를 꽂는다>
A씨는 “20대는 누구나 고민이 많고 상처가 있을 텐데 신천지 교인은 고민을 잘 들어줘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 명에게 고민을 말하면 들은 내용을 교인들끼리 공유해 머리를 맞대고 전도 방식을 짭니다”라고도 덧붙였다. 그래서 신입 교인 중엔 20대 중후반보다는 대입 수능을 막 끝낸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의 청년이 제일 많다고 한다.
- <청년들은 왜 신천지에 끌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