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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경영과 마케팅

박물관 경영과 마케팅

(박물관학.문화예술경영 입문자를 위한)

이보아 (지은이)
  |  
김영사
2014-12-3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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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경영과 마케팅

책 정보

· 제목 : 박물관 경영과 마케팅 (박물관학.문화예술경영 입문자를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34969761
· 쪽수 : 340쪽

책 소개

취약한 박물관.미술관 경영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저자는 선진 여러 나라의 박물관 운영현황과 제도, 경영 사례를 풍부하게 소개했다. 특히 세계 슈퍼스타 박물관의 성공 비결, 주요박물관의 최신 경영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목차

서문
1장 박물관의 정의
2장 박물관의 유형
3장 박물관의 역할
1. 사회.문화적 역할 / 2. 경제적 역할 / 3. 정치적 역할
4장 박물관 형성의 역사
1. 서구 박물관의 역사 / 2. 한국 박물관의 역사
5장 박물관과 관람객
1. 한국 박물관 운영현황 / 2. 박물관과 전시, 관람객
6장 박물관 경영
1. 박물관 재원과 정체성 / 2. 박물관 비영리적 특성과 예술경영 / 3. 박물관 설립취지 와 목 표, 실천과제 / 4. 박물관 조직구조 / 5. 박물관 경영자와 리더십 / 6. 박물관 경영과 평가
7장 소장품 관리
1. 소장품 수집활동 / 2. 소장품 취득 / 3. 소장품 대여 / 4. 소장품 폐기처분
8장 박물관 마케팅
1. 마케팅 개요 / 2. 관람객조사 방법 / 3. 관람객조사 연구현황

부록
부록 1 박물관 경영 관련법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 /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 행규칙
부록 2 각종 관련 서식의 사례
국립중앙박물관 매도신청유물 임시보관증 /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매도신청서 서식 / 국립중앙 박물관 유물매매계약서 서식 /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명세 및 매도동의서 서식 / 국립중앙박 물관 유물기증원 서식 / 국립중앙박물관 기탁신청서 / 국립중앙박물관 유물수입명세서 / 국 립중앙박물관 유물카드 /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등록대장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유물 등 록정보 변경신청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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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보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대학교를 거쳐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강대학교 아트 앤 테크놀로지 전공의 교수를 역임했으며, 문화관광부 및 문화재청 등에서 문화정책 입안에 참여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 예술공학부에 재직하며, 실감 미디어와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와 인공지능 기반의 관람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박물관 3.0 시대와 소셜 미디어>, <박물관 테크놀로지>, <박물관 경영과 마케팅>, <인류에게 왜 박물관이 필요했을까>, <박물관 현상학>, <루브르는 프랑스 박물관인가>, <예술과 경영>, <컬덕 시대의 문화마케팅>, <문화경제학과 만나기>, <박물관학 개론>, <성공한 박물관 성공한 마케팅>, <박물관 영화를 유혹하다>, <박물관 창조도시, 영월> 외 다수가 있고, 역서로는 <프랑스 박물관 정책과 관람객>, <관람객과 박물관>, <문화예술기관의 마케팅>, <21세기 박물관 경영>, <박물관 경영 핸드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박물관 경영, 관람객 연구, 박물관 테크놀로지, 디지털 전시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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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레이는 메트로폴리탄미술관·보스턴순수미술관·국립미술관·시카고미술원·구겐하임미술관·프라도박물관·루브르박물관·예르미타시박물관·우피치미술관 등을 ‘슈퍼스타박물관’이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박물관들의 주요특징은 인지도 높은 작가나 작품, 또는 참신한 전시기획을 통해 관람객에게 ‘지식의 보고’가 되고 ‘대중에게 과거·타인·환경과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제시자와 해석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반드시 관람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확신을 갖게 만든다. 그 결과, 전시는 관람객의 영혼을 고양시켜 사고와 감각의 폭을 넓히고, 기억에 남을 만한 아름답고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의 예술성 논쟁을 더 한층 가열시킨 것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회고전’이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아르마니의 시대별 변천을 조망한다는 것이 구겐하임미술관의 기획의도였다. 기업 입장에서는 품격 높은 공간을 활용해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더없는 기회였지만, 이 전시를 둘러본 관람객들은 ‘내가 지금 감상하는 것이 예술인가’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전시 비용은 <인 스타일>에서 지원한 것으로 공식 발표됐지만, 구겐하임미술관은 대관료 명목으로 아르마니 측으로부터 200억 원을 받은 것이 드러났다. (중략)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토마스 크렌스가 시도했던 혁신적이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은 박물관 경영의 전형적인 표본이자 벤치마킹 대상으로, 이미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박물관이 경영과 마케팅.관람객 개발.커뮤니케이션과 상업 부문 등 시장 지향적인 활동에 더욱 주력하면서, 시장에서는 영리기관과 서로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된 반면, 내부적으로는 정체성 혼란의 문제를 겪게 되었다. 박물관의 정체성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친 것은 재정난과 재원조성이었고, 이 두 요인은 현재까지도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중략) 정부는 더 이상 예전과 동일한 방식이나 수준으로 박물관을 포함한 문화예술기관 지원하기를 주저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 박물관의 사회적 책무와 대중 접근성에 대한 압력을 한층 강화했다. 박물관은 무관심한 대중을 유도할 전략을 세우고 공공프로그램에 관람객을 참여시켜, 관람객 수가 늘고 공공기금이 확대되었다. 경영은 박물관의 발전과 진흥에서 필수 요소이며, 박물관의 기능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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