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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트라이던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4973744
· 쪽수 : 5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4973744
· 쪽수 : 552쪽
책 소개
2016년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제' 프레드 바르가스. <트라이던트>는 그녀의 내공이 고스란히 집약된 '형사 아담스베르그 시리즈'의 대표작이자 전세계 45개국 독자들이 열광한 화제작이다.
리뷰
Yuj*
★★★☆☆(6)
([100자평]아담스베르그의 매력을 모르겠다. 시리즈를 처음부터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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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치르*
★★★★★(10)
([마이리뷰]이야기, 캐릭터, 깊이의 완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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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로*
★★★★★(10)
([마이리뷰]이야기, 캐릭터, 깊이의 완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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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10)
([마이리뷰]이야기, 캐릭터, 깊이의 완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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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10)
([마이리뷰]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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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
★★★★★(10)
([마이리뷰]이야기, 캐릭터, 깊이의 완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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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8)
([마이리뷰]트라이던트 - 프레드 바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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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8)
([마이리뷰]트라이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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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6)
([100자평]내용도 흥미롭고 캐릭터도 좋지만 번역이 좀 매끄럽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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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술기운에 근육이 굳어지자 아담스베르그는 다시 정신을 집중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애썼다. 바다의 신 넵튠이라는 존재로 인하여 자신의 깊은 심연에서 떠올라 온 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싶었다. 침입자, 무시무시한 그 괴물은 무엇이란 말인가. (중략) 삼십 년 전, 자신의 삶을 위태롭게 만든 난공불락의 살인자. 십사 년 동안 추격했으며 다 잡았다고 생각했을 때마다 번번이 놓쳐버린 민첩한 살인자. 그는 달렸고 달리다가 넘어졌으며, 넘어지면 일어나서 다시 달렸다.
그토록 심한 고통과 당혹감, 절망감과 분노를 느끼게 한 인물은 이제껏 없었지. 그 살인마가 인생에 뚫어놓은 커다란 구멍을, 그는 십육 년 전에야 얼기설기 봉합한 다음 잊어버렸다. 그런데 이제 그때의 그 깊은 구멍이 갑자기 다시 열린 것이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을 죽인다는 건 관계의 변질 내지는 악화, 과민 반응 내지는 타인과 자신의 혼동을 의미해요. 말하자면 타인과 너무도 혼동이 되어서 타인을 타인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마음대로 희생시켜도 좋은 자신의 일부로 인식하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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