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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4978947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여는글
제1부 :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명상은
명상 준비
제2부 : 오늘의 명상
아침을 여는 명상
저녁에 하는 마음 목욕 명상
통증을 완화하는 셀프 힐링 명상
태아와 연결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확언 명상
나를 안아주는 자기사랑 명상
과거의 상처를 돌보는 명상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용서하는 명상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는 나무 명상
생각을 흘려보내는 명상
원하는 삶을 내 것으로, 심상화 명상
저항 버리기 명상
팬데믹 시대를 위한 명상
나를 마주하고 비우는 쓰기 명상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제3부 : 묻고 답하기
‘현존하기’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
명상을 시작한 후 자꾸만 혼자 있고 싶어져요. 정상인가요?
마음공부를 하는데 현실은 조금도 변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사회적 이슈를 어떤 태도로 바라보아야 하나요?
부정적인 생각의 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나요?
아이를 향한 죄책감으로 괴롭습니다
매사 평가하려는 나 자신이 싫어요. 평가하기를 멈추고 싶어요
질투와 열등감 때문에 괴롭습니다
수시로 멍해집니다
일을 자꾸 미루게 되고 무기력해집니다
명상을 시작한 후 두통을 겪거나 머리에 열감을 느껴요
명상을 하면서 오히려 더 괴로워졌어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늘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고 기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내 마음이 외부가 아닌 내면을 향해야 하고,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야 합니다. 내 삶에 아픈 상처가 났고 아직 아물지 않았다면 약을 바르고 새 살이 돋을 때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의식적으로 기분 좋은 것을 떠올려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다스리고 상쾌하게 하루를 열어봅니다. 그날은 분명 평소보다 조금 더 나은 날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을 조금 더 상쾌하게 시작한다면 또다시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만들어지겠지요. 그렇게 삶은 조금씩 나아집니다. 매일의 아침에 기쁨과 미소의 씨앗을 뿌리는 일은 삶이라는 큰 숲에 뿌리가 튼튼한 평온의 묘목을 심는 일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