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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100세 철학자의 대표산문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34980629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34980629
· 쪽수 : 216쪽
책 소개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이후, 철학 교수이자 에세이스트로 널리 사랑받아온 저자가 평생에 걸쳐 쓴 글들 가운데 알짬만 모았다. 젊은 시절부터 마음 한편에서 지울 수 없었던 고독, 오늘을 애써 살아야 하는 이유까지, 그의 ‘삶의 철학’ 전반을 엿볼 수 있다.
목차
머리글을 대신하여
잃어감에 관하여 _상실론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자연 그리고 친구
황혼의 우정
사랑이 있는 산문
고독에 관하여
살아간다는 것 _인생론
무소유의 삶을 생각한다
산다는 것의 의미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아름다운 인연들
여름이면 생각나는 것들
영원을 꿈꾸는 이의 사색 _종교론
처음과 마지막 시인
내가 있다는 것
교만의 유혹
어울리지 않는 계산
정의냐 사랑이냐
조금 오래된 이야기들 _책 속 수필선
오이김치와 변증론
꼴찌에게도 상장을
한국적이고 서민적인 것
내 잘못은 아닌데
길과 구름과 실존
선비정신과 돈
양복 이야기
철학의 죄는 아닌데
꿈 이야기
정이라는 것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 인생의 길이 있기 때문에 공통점은 있으나 동일성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고독은 마음과 더불어 자란다. 마음과 한가지로 깊어지기도 하며 넓어지기도 한다. 정신이 자란다는 것은 이렇게 고독이 자란다는 뜻이다. 키르케고르의 ‘그가 지니고 있는 고독의 척도가 곧 그의 인간의 척도’라는 뜻은 바로 이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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