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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벨맨 앤드 블랙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4983163
· 쪽수 : 42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4983163
· 쪽수 : 420쪽
책 소개
데뷔작 <열세 번째 이야기>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작가 다이앤 세터필드가 10년의 기다림 끝에 <벨맨 앤드 블랙>으로 다시 독자들을 찾는다. 19세기 영국 런던의 리젠트 스트리트. 영국 최초의 장례용품 전문점이 문을 연다. 죽음을 전시하고 애도를 파는 곳 '벨맨&블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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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기온, 고도, 위험…… 인간에게 장벽이 되는 것들이 떼까마귀들에겐 장벽이 아니다. 그의 지평선은 더 넓다. 그것이 바로 지상을 떠나는 영혼들이 미스터리의 짙은 장막을 지나 산소도 필요치 않고 가뭄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곳으로 떠날 때 떼까마귀들이 동행하는 이유다. 육체에서 벗어난 영혼을 그곳에 데려다주고 나서, 그들은 다시 돌아온다. 다른 세상들을 거치고 유니콘의 혀와 용의 간의 향연을 지나, 다시 이 세상으로.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니까요. 그게 곧 미래죠, 안 그런가요? 나의 미래. 당신의 미래. 모두의 미래.
죽음과 슬픔, 그리고 기억이 판매용으로 너무도 아름답게 전시되어서 가장 튼튼한 심장조차도 두근거렸고 머리는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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