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과학이라는 발명

과학이라는 발명

(1572년에서 1704년 사이에 태어나 오늘의 세계를 만든 과학에 관하여)

데이비드 우튼 (지은이), 정태훈 (옮긴이), 홍성욱 (감수)
김영사
4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8,700원 -10% 0원
2,150원
36,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7,090원 -10% 1350원 23,030원 >

책 이미지

과학이라는 발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이라는 발명 (1572년에서 1704년 사이에 태어나 오늘의 세계를 만든 과학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34993148
· 쪽수 : 1016쪽
· 출판일 : 2020-05-21

책 소개

‘과학혁명은 실제로 존재했는가’에 대한 확실하고 완벽한 대답을 제시한다. 역사학자 데이비드 우튼은 현재 우리가 그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 근대 과학은 튀코 브라헤가 신성을 관찰했던 1572년과 뉴턴이 《광학》을 출간했던 1704년 사이에 발명되었다고 주장한다.

목차

서론
1. 근대적 지성
2. 과학혁명이라는 관념

1부 하늘과 땅
3. 발견의 발명
4. 행성 지구

2부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5. 세계의 수학화
6. 걸리버의 세계

3부 지식 만들기

7. 사실
8. 실험
9. 법칙
10. 가설과 이론
11. 증거와 판단

4부 근대의 탄생
12. 기계
13. 세계의 탈마법화
14. 지식은 힘이다

결론 과학의 발명
15. 자연에 반항하여
16. 이 포스트모던 시대
17. ‘나는 무엇을 아는가’

더 자세한 주석
-그리스와 중세 ‘과학’에 관한 주석
-종교에 관한 주석
-비트겐슈타인: 비非상대주의자
-상대주의와 상대주의자들에 관한 주석
-날짜와 인용에 관한 주석
-인터넷에 관한 주석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후주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찾아보기

저자소개

데이비드 우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생 역사학자. 영국 요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영국과 캐나다 대학들에서 역사와 정치를 가르쳤다. 프린스턴과 워싱턴 대학교의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1500년대에서 1800년대에 이르는 시기의 영어권 국가와 이탈리아, 프랑스의 정치 및 경제 사상사, 문화사를 연구한다. 지은 책으로 《파올로 사르피Paolo Sarpi》(1983), 《의학의 진실Bad Medicine》(마티, 2007), 《갈릴레오Galileo》(2010), 《권력, 쾌락, 이익Power, Pleasure, and Profit》(2018) 등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런던 리뷰 오브 북스〉 〈스펙테이터〉에 기고한다. 《과학이라는 발명The Invention of Science》(2015)으로 역사학 분야에서 학문적 깊이, 독창성, 문장력, 파급력이 높은 책을 출간한 작가에게 주는 컨딜 역사상Cundill History Prize 우수상을 받았다.
펼치기
정태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신소재물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핵과학과에서 플라즈마 물리학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과 2016년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된 대기압 플라스마 암치료 연구논문을 비롯해 물리 및 생물물리학 분야에서 백여 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다. 과학사, 과학철학에 늘 관심이 있던 중 이 책을 만나, 내용이 흥미롭고 국내 독자들에게 읽히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번역했다.
펼치기
홍성욱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과학혁명이 신석기 혁명 이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과연 그러한 일이 있었는지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일치된 견해가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과학혁명은 그것이 어떠했으며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일치된 견해가 있는 1차 세계대전과는 사뭇 다르다. 진행되고 있는 혁명은 역사가들에게는 골칫거리다. 그들은 과거에 일어났던 혁명에 대해 논하기를 선호한다. 사실상 과거에 일어난 혁명도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보게 될 것처럼, 이 주제에 관한 견해의 불일치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개념과 오해의 결과다. 이것들이 제거되면 과연 과학혁명이라는 사건이 존재했다는 것이 명백해질 것이다.


개념의 혁명은 언어의 혁명을 요구한다. 17세기에 과학혁명이 있었다는 주장은 이에 수반되어야 하는 언어의 혁명이 있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쉽게 검증할 수 있다. 언어의 혁명은 실제로 과학의 혁명이 있었는지에 대한 최상의 증거다.


이어질 페이지들에서 우리는 발견을 향한 관찰과 실험의 형태로 어떻게 경험이 17세기에 새로운 것이 되었는지, 어떻게 이 발견의 새로움이 과학의 발명을 가능하게 했고, 어떻게 이 새로운 과학이 세계를 변화시키기 시작해 오늘날 우리의 삶이 의존하고 있는 근대 기술을 초래했는지 그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과학의 탄생, 과학의 초창기에 대한 이야기이자, 과학이 위대한 거인이 되어 우리를 그 그림자 속에서 살게 한 특별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498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