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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35208470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0-10-25
책 소개
목차
1부 박력 있게 나서라
왜 나는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는가?
나는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니야!
준비된 방어 자세가 상대의 기를 꺽는다
“상대의 불쾌한 말에 화가 나 미치겠어요.”
2부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
“상대가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할 수 없나요?”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뭔 소리긴 입 다물라는 소리지!”
“그래서 어쨌다는 거에요?”
3부 재치 있게 반격하라
설득할 수 없다면 혼란스럽게 만들어라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그래, 네 말이 전적으로 맞아.”
4부 검은 띠의 고수가 되라
“너 지금 몹시 화가 나 있구나….”
“당신은 나를 모욕했습니다.”
“당신의 말은 저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절친한 사이라서 말하기가 더 어려워요.”
5부 순발력을 키워라
상황을 이용하라
순발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
대응 전략을 선택하라
리뷰
책속에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들이 무례하고 교만하게 구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경험을 한다. 예를 들면, 껄끄러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우리는 늘 불안해진다. 직장 동료 중 무례한 친구가 있으면 전체 분위기가 흐트러지고, 주위사람까지 물들어서 무례하고 교만하게 행동하곤 한다. 또한 그런 사람들이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경박하게 굴면, 우리는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 1부 박력 있게 나서라
불쾌한 말을 퍼붓는 사람들은 대개 한 가지 목표만을 노린다. 즉, 자신의 사냥감을 자극하여 화를 돋우는 것이다. 사냥감을 자극해서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자신의 의도에 말려들게 하려는 것이다. 사냥감을 자극하기 위해서 그들은 사냥감의 약점을 들추어내어 그 곳을 콕콕 찌르며 자극할 것이다. - 2부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서 놀라울 만큼 둔감한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둔감한 사람들은 아무 의미 없는 말을 하여 주위 사람들을 화나게 만든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의미 없이 그렇게 가볍게 말하는 것이다. - 2부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