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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무례한 사람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여섯 가지 방법)

바바라 베르크한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나무생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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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무례한 사람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여섯 가지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218177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1-11-23

책 소개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낙심하게 하는 매일의 소란스러움에 건강한 거리를 두고, 부당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며, 더 주체적이고 평온하게 살아내는 여섯 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기 — 나를 단단하게 지켜내는 법

1장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당신, 자존감을 먼저 끌어올려라

자기 의심을 멈춰야 할 때
왜 자신을 스스로 상처 입히는가
내면의 비판자를 발견하라
내면의 비판자는 언제 탄생하는가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라
내면의 비판자를 통제하고 유익하게 활용하라
상처받지 않는 기술 ① 자기 비하는 이제 그만!

2장 매번 휘둘리고 소란스럽다면 둔감력을 길러라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보호하라
소란스러움을 잠재우는 둔감력
비인격적 상태로 옮겨가라
보호막을 세워 거리를 확보하라
작전타임을 갖도록 잠시 멈추라
상처받지 않는 기술 ②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3장 분노가 끓어오를 때 평정함을 선택하라

당신의 이성이 작별을 고할 때
분노의 감정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
당신은 평정함을 선택할 수 있다
고민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걱정의 배후에 있는 두려움과 직면하라
걱정을 몰아내고 현재에 집중하라
상처받지 않는 기술 ③ 분노와 걱정에서 벗어나기

4장 부당한 비난에 상처받지 않도록 자신의 왕국을 지켜라

유용한 비판을 어떻게 알아챌까
자신의 왕국을 방어하라
자신의 영토에 경계 설정을 하라
실수에 대한 건강한 시각이 필요하다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을 조심하라
부정적인 메시지를 무력하게 만들어라
상처받지 않는 기술 ④ 비판에 자신 있게 대처하기

5장 악의 소굴에서도 품위와 존엄을 추구하라

악의 소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적의에 찬 대화의 확산을 끊어라
악의 소굴을 정화하라
흔들리지 말고 소신 있게 나아가라
악의 소굴에서 당장 빠져나와야 할 때
상처받지 않는 기술 ⑤ 악의 소굴 정화하기

6장 무례한 말에 상처받지 않도록 공격을 무력화시켜라

무례한 말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법
허심탄회한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라
문제 상자에서 보물 상자로 옮겨가라
상처받지 않는 기술 ⑥ 공격을 수포로 돌리는 법

맺음말을 대신하여 — 이제 당신의 별을 따라
당신의 별은 어떤 모습인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
개들은 짖어대지만 행렬은 계속 전진한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바바라 베르크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30여 년 가까이 기업, 관청, 협회 등 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관련 워크숍, 트레이닝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대화기술』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들의 대화 호신술』 『비판 혁명』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 『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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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쓰는 기쁨: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카이로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사용설명서》 《가문비나무의 노래》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예민함이라는 무기》 《부분과 전체》 《혼자가 좋다》 《불행 피하기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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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비하는 아침에 일어나 맨 처음 거울을 볼 때부터 시작된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으으으으!”라고 신음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으으으으’라니?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에게 그렇게 인사를 하나? 그렇지 않을 것이다. 대개는 곰팡이 핀 소시지 따위를 보고 그런 반응을 보인다. 자신을 향한 이런 무례함에 더하여, 거의 무의식적인 낮은 탄식과 경멸이 매일 아침, 매 순간 끼어든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일상적으로 마음의 소중한 부분에 스스로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당신의 내면에서 자꾸 비판하고 다그치는 인격적 부분을 ‘내면의 비판자’라고 부르자. 당신의 내면에 비판자가 있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내면의 비판자가 여성적인 목소리를 내는지, 남성적인 목소리를 내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면의 비판자가 온종일 당신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다. 내면의 비판자는 당신을 끊임없이 주시한다. 그러나 내면의 비판자를 발견하는 건 쉽지 않다. 그가 “안녕, 난 네 비판자야. 네가 얼마나 멍청이인지 이야기해줄게.”라고 공개 선언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이 다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고자세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꽤나 잘 대처하고, 어떤 사람은 그런 사람들에게 과민 반응을 보인다. 어떤 사람은 울음에는 무척 약하지만, 소리를 꽥꽥 지르고 언성을 높이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잘 받아친다. 우리는 각각 약한 부분이 다르며, 약한 부분이 건드려질 때 무력감을 느끼거나 화가 난다. 그러므로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평소 잘 파악하고 있으면 좋다. 당신은 어떤 일에 특히 흥분하는가? 어떤 일에 분개하고 화가 나는가? 어떤 일에 속수무책이 되는가? 어떤 부분으로 말미암아 곤혹스러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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