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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척’에 숨긴 내 마음을 드러내는 시간)

이주희 (지은이)
  |  
청림출판
2021-02-17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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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책 정보

· 제목 :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척’에 숨긴 내 마음을 드러내는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35213405
· 쪽수 : 232쪽

책 소개

‘중년’이라 불려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나이 오십, 앞으로 다가올 인생 후반부를 지혜롭게 잘 살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걱정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속시원한 오십의 태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자꾸만 나를 불러 세우는 인생 전반부의 후회들을 물리치고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로 나를 이끄는 똑똑한 인생 공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목차

프롤로그 기어이 오십이 되었다

〈요즘 오십은 이렇습니다〉
낯선 당신, 혹시 나?
나잇값, 얼마 줄래?
나, 불안하니?
여든과 스물, 그 사이
개 같은 인간, OUT

〈오십부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어야 한다〉
밥, 모두의 하늘
집, 아기 돼지의 벽돌집
옷, Thanks 스티브 & 마크

〈조금 아는 오십을 위한 한 글자〉
일, 어차피 희극
돈, 무한리필 오백만 원
책, 진짜 권력의 길
말, 세 치 혀는 이 사이에 여미고
술, 고통 & 호통 & 소통
운, 하던 대로 묵묵히

〈적당히 모르는 오십을 위한 두 글자〉
친구, 같은 편과 줄다리기
유머, 망각의 한 수
운동, 별 보러 가지 않을래?
팬심, 금사빠와 빠순이
원칙, 불 켜진 방의 장난감 치우기
죽음, 준비하는 자에겐 선물
냄새, 나쁜 냄새 & 좋은 향기
환경, 내 아이를 지키는 일
변화, 풍덩 뛰어드는 것
종교, 안드레아와 아네스

에필로그 그까짓 오십, 나를 아끼며 살아보자

저자소개

이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 후반, 다시 ‘나’를 생각합니다. ‘별것’이 될 줄 알았는데 ‘아무것’이 된 나를. 그리고 나의 ‘쓸모’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제, 인생의 두 번째 가능성을 꿈꿉니다. 52년을 살았고 18년 공부를 했고 21년 직장생활을 했고 21년째 결혼생활 중입니다. 삼성전기에서 홍보와 인사 일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영을 공부했고 헬싱키 경제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는 일하며, 살아오며 느낀 인생의 노하우들을 글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작으로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딸로 입사 엄마로 퇴사》, 《직장인의 감정수업》이 있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나이 오십을 받아들이자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적나라한 나를 마주했고, 조금 더 가까워졌고 계속 나아갈 용기, 믿음,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토록 멋진 오십’을 그려갈 동행자들에게 이 책이 새로운 기회의 작은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 어쩌면 병렬 처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나치게 나를 희생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내 몸과 마음부터 건강히 지켜내야 스무 살 자식의 힘겨움도, 여든 살 부모님의 처량함도 함께할 수 있을 테니.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여유 있게 오랫동안, 여든과 스물 사이에 머물러야겠다.
_ <요즘 오십은 이렇습니다>


당분간은 시끄러운 오해를 받을지 모르겠다. 나이 들어 허름한 차림으로 나서면 어설픈 대접 받는다는 엄마의 잔소리도 반복해 들어야 할 것이고 궁색하다는 뒷말도 들을지 모르겠다. 그러거나 말거나 알아주거나 말거나 나는 지금 세계를, 지구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의 이런 대의를 남들이 알아주기는 힘들겠지만 날씬하고 스마트해진 나의 옷장이 훗날 자식들에게 자랑스러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_ <오십부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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