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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감정수업

직장인의 감정수업

(상사와 일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기술)

이주희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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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감정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직장인의 감정수업 (상사와 일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2555899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6-04-13

책 소개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것처럼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에 오르내리는 직장인에게는 대책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전체적으로 감정을 다스려 해결하는 방법과 함께 현명하게 일하는 법을 짚어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안달 내지 말고, 주눅 들지 말고

1장. 감정 다지기
쌓기와 비우기 - 감정을 묵히면 독이 된다
노출과 절제 - 웃는 얼굴도 눈치가 필요하다
친밀과 예의 - 밥상머리를 넘지 마라
루저와 위너 - 빨리 실수하는 게 낫다
부정과 긍정 - 멍청한 긍정은 습관적 부정보다 나쁘다
약자와 강자 - 쉬운 사람이 되지 마라
질투와 경쟁 - 질투난다면 이기는 방법부터 찾아라

2장. 관계 살리기
뒷담화와 진심 - 뒷담화는 다 들린다
공동 악과 집단 선 - 나쁜 상사 말을 듣는 당신도 유죄다
말하기와 듣기 - 함부로 말하지 말고 쉽게 듣지 마라
남편과 내편 - 어느 편에 설 생각인가
지킬과 하이드 - 시안 뒤집는 상사의 진심을 파악하라
적군과 상사 - 상사는 램프 속 나를 깨울 알라딘이다
남자와 여자 -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눈을 읽어라

3장. 착각 벗어나기
짝퉁과 명품 - 포장은 벗어 던져라
실무와 보고서 - 보고서는 대화다
책상과 현장 - 현장에서 늙고 책상에서 젊어져라
회사와 세상 - 지금 회사와 결혼했더라도 연애해라
실력과 매력 - 아름다움을 보여라
최악과 최고 - 사표는 가장 좋은 순간에 던져라
미래와 현재 - 미래는 현재의 결말이다

직장인의 일기 - 입사 1년차의 아침, 입사 23년차의 저녁
에필로그 - 버티거나, 달려들거나

저자소개

이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 후반, 다시 ‘나’를 생각합니다. ‘별것’이 될 줄 알았는데 ‘아무것’이 된 나를. 그리고 나의 ‘쓸모’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제, 인생의 두 번째 가능성을 꿈꿉니다. 52년을 살았고 18년 공부를 했고 21년 직장생활을 했고 21년째 결혼생활 중입니다. 삼성전기에서 홍보와 인사 일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경영을 공부했고 헬싱키 경제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는 일하며, 살아오며 느낀 인생의 노하우들을 글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작으로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딸로 입사 엄마로 퇴사》, 《직장인의 감정수업》이 있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나이 오십을 받아들이자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적나라한 나를 마주했고, 조금 더 가까워졌고 계속 나아갈 용기, 믿음,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토록 멋진 오십’을 그려갈 동행자들에게 이 책이 새로운 기회의 작은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해결하지 못한 과제는 오래 기억에 남아 샤워할 때 밥을 먹을 때 불쑥불쑥 되살아난다. 최선을 다했지만 이루지 못한 과제에는 무겁고 어두운 감정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과제는 머리에 남겨 언젠가 해결점을 찾아야 하겠지만 거기에 붙어 있는 무거운 감정은 마음에서 떼어내 제때 버리는 것이 좋다. 어두운 감정에 가려 문제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건강하려면 운동도 해야 하지만 장도 잘 비워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감정을 묵히면 독이 된다


탁탁해 부장은 늘 심각하다. 특별히 심각한 일이 아닌데도 회의만 시작하면 이마에 깊은 주름 세 개가 만들어진다. 부서원 모두 탁 부장의 기분부터 살피기 바쁘고 즐거운 이야기로 꽃을 피우다가도 탁 부장만 나타나면 동시에 심각한 얼굴이 된다. “김 과장님, 왜들 저렇게 심각합니까? 부서에 무슨 큰일 있습니까?” 얼마 전 전배 온 현명해 대리가 회의를 마치고 나온 김평범 과장에게 물었다. “왜? 별다른 일 없는데, 여름휴가 일정 조정했는데… 왜, 무슨 일 있대?” 더 놀란 건 현명해 대리다. 유리창 너머의 회의 풍경은 그야말로 대형 사고라도 터진 분위기였다. 현명해 대리는 더욱 궁금해졌다. 진짜 큰일이 생기면 얼마나 더 심각해지는지.
- 큰일 난 줄 알았는데


우리는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감내할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프면 병원 가서 적절한 처방을 받아 약을 먹어야 한다. 쌓인 감정 때문에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남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야 한다. 벽보고 혼자 욕하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밥벌이가 너무 어려운 시대에 살다보니 ‘그 정도도 못 참으면 앞으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 거냐’고 가까운 사람들부터 눈을 치켜뜨지만 어설픈 자존심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두꺼운 가면을 쓰고 앉아 있으면 나중에 정말 한 방으로 해결하게 된다.
- 도움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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