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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프렌들리

유저 프렌들리

(세상을 바꾸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비밀)

클리프 쿠앙, 로버트 패브리칸트 (지은이), 정수영 (옮긴이)
청림출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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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프렌들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저 프렌들리 (세상을 바꾸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35213870
· 쪽수 : 470쪽
· 출판일 : 2022-09-07

책 소개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인 클리프 쿠앙과 디자인의 사회적 영향력에 관해 활발히 알리고 있는 달버그 디자인의 공동 창업자 로버트 패브리칸트는 이 책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개념과 그 의미를 전하고 있다. 사용자 친화성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목차

시작하며 사용자 친화성의 제국

1부 사용하기 쉬운 제품은 무엇인가
1. 혼란스러운 디자인
2. 산업의 기원을 찾아서
3. 누가 만든 오류인가
4. 신뢰받는 제품이란
5. 은유의 사다리가 필요한 이유

2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6. 공감의 도구화
7. 인간성을 디자인하다
8. 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9. 편리성의 함정
10. 디자인과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

마치며 사용자 친화적인 눈으로 보는 세상

‘사용자 친화성’ 발전사

저자소개

클리프 쿠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수의 디자인 및 언론상을 수상한 언론인이자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이다.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이며,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에서 사용자 디자인을 이끌었고, 영향력 있는 디자인 매체 <코디자인Co.Design>을 창간해 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그가 이끄는 <코디자인>은 미국잡지상 최고 온라인 매체 부문을 수상하며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할 때 가장 먼저 찾는 매체로 자리 잡았다. 또한 쿠앙은 <와이어드Wired> 편집자를 역임했고 <뉴욕타임스매거진New York Times Magazine>,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 문화와 비즈니스, IT의 교차점에 관한 다양한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그가 편집자로서 보도하고 편집한 디자인 관련 기사가 7,000건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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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브리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달버그 디자인Dalberg Design 공동 창업자이자 파트너이다. 지난 50년간 산업디자인계를 선도해온 디자인 회사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부사장으로 지내며, 전 세계 스튜디오의 디자인 조사, 제품 디자인, 소프트웨어 디자인, 경험 디자인 전략의 전 과정을 총괄했다. 또한 신규 시장 및 신사업 발굴 부문도 이끌었으며, 사회적 가치 디자인 부문을 설립하기도 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패스트컴퍼니>, , <체인지옵저버ChangeObserver> 등의 매체에 디자인의 사회적 영향력에 관해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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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접하고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을 공부해 기술과 디자인을 매개로 경험을 만드는 여정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에서 디자인 전략을 세웠고 번역가로서 독자 경험을 빚으며 다른 꼴 닮은 길을 이어 간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서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유저 프렌들리』 등 디자인과 기술, 경험의 접점에 관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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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자인이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이유는, 디자인할 대상이 새로운 것일 때도 사용자가 당황하지 않도록 친숙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_ <1 혼란스러운 디자인>


매일의 일상을 거의 본능적으로 존중하는 그의 태도는 오늘날 사용자 경험 분야의 접근 방식에서도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시장의 작용을 굳게 믿는 드레이퍼스의 관점을 보면, 사용자를 이해하는 능력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믿는 요즘의 분위기를 예견할 수 있다. 그에게는 외형을 꾸미는 일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고, 오히려 사용자가 늘 참고 견디던 문제에 더 나은 대안을 찾는 일, 그리고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끊임없이 느끼는 중압감이 더 중요했다.
_ <2 산업의 기원을 찾아서>


사용자 친화성이 처음 대두된 시대에 행동경제학 역시 처음 등장한 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1970년대 무렵에는 행동경제학 분야에서 몇 가지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우리의 사고가 얼마나 근시안적일 수 있는지, 또 우리가 세상을 이해할 때 인지적 지름길이라는 단순화 과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용자 친화성과 행동경제학은 둘 다 우리의 정신이 결코 완벽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했다. 또한 우리의 결점이 현재의 우리 모습을 이루는 중요한 특징이라고 강하게 믿었다. 기계를 인간에 맞춰야 한다는 시각은 인간의 한계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런 태도를 자양분으로 발달했다.
_ <3 누가 만든 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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