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6분전

6분전

시드니 셀던 (지은이), 정성호 (옮긴이)
오늘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6분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6분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35505661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2-03-25

책 소개

전 세계에 3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시드니 셀던의 화제작이다. 시드니 셀던의 소설에서 유일하게 국제사회 문제와 엘리트여성의 활동을 묘사한 수준 높은 작품이다. 독자들은 복선과 끝없는 음모와 반전에 잠시 헤맬 수도 있다. 하지만 첫 페이지를 극복하고 나면 무한대로 펼쳐지는 서스펜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수준 높은 시드니 셀던 독자만을 위한 완벽한 스릴러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

제1부
대통령 취임하다
검은 그림자
메리 엘리자베스 애슐리
뒷조사
은밀한 만남
살인 청부업자의 애인
뜻밖의 제안
죽음의 천사
의문의 교통사고
간절한 설득
독살된 영웅
결단

제2부
위험의 시작
<워싱턴 포스트> 표지모델
혼란 속에서
파티장에서 생긴 일
주 루마니아 미 대사가 되다

제3부
갈등과 불화
의문점들
이상한 나라
갇혀 있는 사람들
납치 미수
붉은색 페인트 글씨
미인계
독극물
루이도 죽다
불길한 일들
위장술
드러나는 음모
6분 전
거짓말, 그리고 진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시드니 셀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재적인 이야기꾼, 언어의 마술사라는 찬사를 들으며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야기꾼으로서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는, 25세에 브로드웨이의 무대에서 3개의 뮤지컬을 동시에 히트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 이후 영화사 MGM에서 시나리오뿐 아니라 제작과 감독을 겸하며 일하다 ABC 방송국의 요청으로 드라마 산업과 손을 잡게 된다. 2년 동안 78편의 드라마 각본을 썼고, 5년 연속 에미상을 수상하는 대히트를 기록한다. 6편의 연극 각본, 200편의 드라마, 25편의 시나리오를 쓰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한 그는 50세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이후 18편의 소설을 발표하며 미국의 최고 인기 작가의 위치에 오른 그는, 기네스북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1974년 〈깊은 밤 깊은 곳에(The Other Side of Midnight)〉가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13월의 천사〉 〈내 생애, 8월 22일〉 등을 계속해서 펴내어 공전의 히트를 하면서 181개국에서 51개의 언어로, 2억8천만 부가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계속해서 〈화려한 혈통〉 〈100년 동안 너를 찾았어〉 〈6분 전〉 〈7일간의 유혹〉 〈시간의 모래밭〉 〈마이더스〉 〈영원한 것은 없다〉 등을 발표했는데, 그의 소설은 영상이 풍부하고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긴박감을 더해주어 어떤 독자라도 한번 읽기 시작하면 깊이 빠져들게 하는 묘미가 있다. 2005년에는 회고록인 〈또 다른 나〉를 출간하여 다시 한번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7년 89세로 작고할 때까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긴 그는 아직까지도 전무후무한 스토리텔러로서 전 세계인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펼치기
정성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부터 여흥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했으나 1980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복역하기도 했다. 출감 후 영어 및 일어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 활동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지적 생활』 『고독한 아빠 자랑스러운 아버지』 『자유의 조건』 『행복의 조건』 『사고의 혁명』 『개 같은 나의 인생』 『낙원행 9번 버스』 『내일이 오면』 『여자는 두 번 울지 않는다』 『포레스트 검프』 『우연한 여행자』 『체인지』 『사랑, 분노, 그리고』 『패니 힐』 『터미널 맨』 『센세이션』 『감당할 수 없는 손실』 『전쟁의 개들』 『스타킹 훔쳐보기』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괜찮으세요?”
그녀는 그가 비틀거리며 걷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의 동공은 열려 있었지만 아무것도 바라보지 않고 있는 듯했다.
비세라가 소리쳤다.
“사람 살려요! 도와주세요!”
레프 파스테르나크가 손에 권총을 들고 뛰어들어 왔다. 그는 침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그로차의 모습을 보았다.
“무슨 일입니까?”
비세라는 히스테릭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이 사람이 죽었어요. 죽었다고요. 전 아무 짓도 하지 않았어요. 저는 단지 이 사람이 하라는 대로 채찍으로 때렸을 뿐이에요. 맹세해요!”


‘메리 애슐리는 루마니아에서 미국 대통령을 대신하는 최고 대표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미국 정부 고용인들은 그녀의 관리 아래 있음을 여기에 밝힌다.’
“이것도 가지고 가시오.”
엘리슨 대통령이 이번에는 여권을 건네주었다.
그것은 보통 쓰는 파란색 표지가 아닌 검정색 표지로 되어 있었다. 겉장에는 금박으로 ‘외교관 여권’이라고 찍혀 있었다.


“누구와 통화중이신가요?”
“데스포르제 박사요.”
메리는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이 튀어나왔다. 그녀는 공포에 질려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바보같이 굴지 말아야지.’
메리는 속으로 다짐했다.
‘넌 지금 대사관에 있는 거야. 이곳에서는 아무리 슬레이드라고 해도 감히 어쩌지 못한다고.’
“데스포르제 박사?”마이크가 천천히 되뇌었다.
“그래요. 그가 지금 날 만나러 오는 중이에요.”
‘아,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마이크의 얼굴에 이상한 표정이 스쳐 지나갔다. 메리의 책상 위에는 조명등이 켜 있어서 벽에 비친 마이크의 그림자는 엄청나게 컸다. 그리고 위협적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