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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본질

기독교의 본질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지은이), 강대석 (옮긴이)
한길사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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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본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의 본질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35657421
· 쪽수 : 549쪽
· 출판일 : 2008-05-10

책 소개

기독교 전반에 관한 분석과 비판을 시도한다. 기독교의 입장에서 서서 기독교를 비판하며 신학과 사변적인 종교철학을 포괄적으로 비판한다. 종교, 특히 기독교의 본질은 인간심정의 본질에 불과하며 그러므로 신학의 본질은 인간학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폭풍처럼 몰아친 책 『기독교의 본질』|강대석

제1판 서문
제2판 서문
제3판 서문

서론
제1장 일반적인 인간의 본질
제2장 일반적인 종교의 본질

제1부 종교의 참된, 인간학적 본질
제3장 오성의 본질로서의 신
제4장 도덕적 본질 또는 율법으로서의 신
제5장 육화의 비밀 또는 심성본질로서의 신
제6장 고통받는 신의 비밀
제7장 삼위일체와 성모의 비밀
제8장 로고스와 신적 형상의 비밀
제9장 신 안에서 세계창조 원리의 비밀
제10장 신비주의 또는 신 속의 자연의 비밀
제11장 섭리와 무에서의 창조의 비밀
제12장 유대교에서의 창조의 의미
제13장 심정의 전능 또는 기도의 비밀
제14장 신앙의 비밀---기적의 비밀
제15장 부활과 초자연적 탄생의 비밀
제16장 기독교적 그리스도 또는 인격신의 비밀
제17장 기독교와 이교의 차이
제18장 독신생활과 수도원 생활의 기독교적 의미
제19장 기독교적 천상 또는 인격의 불멸성
제2부 종교의 참되지 못한, 신학적 본질
제20장 종교의 근본적인 입장
제21장 신의 실존에 나타나는 모순
제22장 신의 계시에 나타나는 모순
제23장 신의 본질 일반에 나타나는 모순
제24장 사변적 신론에 나타나는 모순
제25장 삼위일체에 나타나는 모순
제26장 성체에 나타나는 모순
제27장 신앙과 사랑 사이의 모순
제28장 결론

부록: 설명.주의사항.인용구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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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루트비히 포이에르바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유물론 철학자이며 종교철학자이다. 1804년 남부 독일의 작은 도시 란츠후트에서 법률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 신학과에 입학했으나 신학 교수들에게 실망하고 베를린대학으로 옮겨 헤겔 철학을 공부했다. 그는 충실한 헤겔 학도로 학문의 장도에 올랐으나 곧 헤겔 철학과 결별하고, 자신의 철학을 인간학이라고 명명했다. 그가 가장 큰 영향을 남긴 것은 종교적 비판으로, 그는 신과 모든 종교적 표상이 현세에서 인간의 고뇌, 바람, 이상의 관념적 반영이며, 인간의 자기 소외의 형상일 뿐이라고 했다. 헤겔 철학에서 관념론 철학 일반에 대한 비판과 유물론 철학으로 넘어간 그는 『죽음과 불멸성의 고찰』(1830) 등의 비판적 저술로 대학 강단에 설 길이 막혀 부르크베르크라는 시골에 은거하며 철학사, 종교비판, 행복론 등의 광범위한 저술에 전념했다. 헤겔 좌파의 가장 급진적인 사상가였던 그의 사상은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비판적 극복을 거쳐 키에르케고르,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마르틴 부버 등에게 영향을 미쳤다. 지은 책으로 『기독교의 본질』,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베이컨에서 스피노자에 이르는 근세철학사』, 『라이프니츠 철학의 서술과 비판』, 『피에르 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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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집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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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기독교의 출현과 더불어 자연이나 우주를 합리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취미와 능력을 잃었다. 참된, 거짓되지 않은, 진짜의 양보 없는 기독교가 존재했을 때 그리고 기독교가 살아 있는 실천적 진리였을 때, 그때만 실제의 기적이 일어났다. 그것은 필연적이었다. 왜냐하면 죽은, 역사적, 과거의 기억에 대한 신앙은 그 자체로 죽은 신앙이며, 불신으로 되는 최초의 방법-바로 이 때문에 연약하고 참되지 않은, 부자유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나면 모든 명확한 형태는 상상이나 심정의 안개 속으로 흘러들어 간다. 거기서 세계와 현실은 아무런 진리가 아니다. 거기서는 기적을 행하는 심성적인, 곧 주관적인 본질만이 참된, 현실적인 본질로 인정된다. (231~232쪽, '신앙의 비밀-기적의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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