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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을 넘어서

이분법을 넘어서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통합적 사고를 향한 대화)

장회익, 최종덕 (지은이)
한길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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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을 넘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분법을 넘어서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통합적 사고를 향한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58664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07-12-20

책 소개

복잡한 형태로 벌어지는 오늘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의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적으로 나와 너, 정(正)과 반(反)의 양단을 지나치게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이 통합적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성찰했다.

목차

머리말 │대화로 더 넓은 지식의 세계를 배우다

1 과학과 철학의 만남
과학 공부의 여정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통합적 사유를 찾아서
열린 교육의 가능성

2 지식의 누적과 전환: 고전에서 현대로
이해의 폭은 성장한다
체계의 전환과 누적: 돈오와 점오
상대성과 절대성, 그리고 상대성이론
실재란 무엇인가
이성에 대한 왜곡

3 생명에 대하여
생명사상의 출발
과학으로서의 온생명
온생명의 언어와 존재
닐스 보어의 생명이해

4 동양과 서양
격물치지: 대생지식의 가능성
동서의 차이와 다양성
서로를 이해하기
동서간, 학제간 통합의 가능성

5 의식과 물질
의식의 원형과 도약
의식의 진화
의식의 주체화
양자역학에서 의식의 주체
삶의 경험주체로서의 의식
가치의 주체성: 삶의 윤리

6 대립과 화해, 물러섬과 나아감
종합을 향한 통찰
실존적 대립을 넘어서
도덕과 자연: 삶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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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회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Ph.D.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객원 조교수, 텍사스대학교 객원 연구원, 벨연구소 객원 연구원, 미주리대학교 객원 교수, 서울대 자연대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을 수상했다. 논문으로는 「GaSb의 에너지 밴드와 광학적 성질」(1969)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개론』(공저, 1981), 『과학과 메타과학』(199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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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 수학, 생물학, 철학을 공부하면서 독일 기센(Giessen) 대학교에서 과학철학으로 학위를 했다. 이후 상지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진화생물학과 의학의 철학 공부에 집중했다. 현재는 독립학자로서 웹아카이브 philonatu.com를 통해 과학과 철학, 생활과 성찰, 동양과 서양, 물질과 의식을 가로지르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저·역서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의학의 철학』, 『뇌복제와 인공지능 시대』(번역), 세종도서로 선정된 『비판적 생명철학』, 『이분법을 넘어서』(장회익 공저), 그리고 『승려와 원숭이』(심재관 공저)가 있다. 이 외에도 『인문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시앵티아』,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 『과학철학의 역사』(정병훈 공역), 『부분의 합은 전체인가』 등 지은이의 여러 저작은 이 책 『생물철학』 안에 녹아들었다. 최종덕의 전문연구와 생활 글쓰기의 모든 자료 및 공부 경력은 자체 제작한 개인 홈페이지 philonatu.com에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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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오래 전에 이렇게 배웠다든가 책에 그렇게 적혀 있다든가 해서 그대로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일단 백지에서 출발하여 학생이 알고 있는 정도를 가늠하고 거기서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를 생각해야지요. 그렇게 하다 보면 나 자신도 모르고 있었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새로이 발견하게 됩니다.-p40 중에서

물리학의 철학은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차가움과 건조함, 그리고 색깔 없는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를 이해하는데 인간의 존재는 큰 변수가 아니지요. 그래서 사회,역사,문화등 인간적인 시간이 개입될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반면 생물학의 철학은 사회와 문화를 다루는 영역이 커지게 됩니다.-p15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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