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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론

법률론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은이), 성염 (옮긴이)
한길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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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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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법률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사
· ISBN : 9788935659081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07-10-15

책 소개

서구에서 법률의 보편원리를 최초로 다룬 책으로 평가받는 저작. 로마인이 제국을 이룬 다음에 확립한 자기 정체성에 비추어 로마시민의 법 관념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법률가들과 달리 성문법에 대한 맹목적 순종에서 벗어나 정의가 법의 근본이라는 명제를 포함한 다양한 철학적 기본 개념을 도입했다.

목차

탁류 속에 피어난 라틴 문학의 금자탑ㆍ성염

제1권
제2권
제3권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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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106년 이탈리아 아르피눔의 기사 계급 가문에서 태어난 키케로는 로마 공화정 후기의 정치가이자 철학자, 수사학자로서 서양 사상과 정치철학의 기초를 놓은 인물이다. 부유한 집안 덕분에 일찍이 로마에서 수학할 수 있었고, 아카데미아학파의 학장 필론에게서 철학을, 법률가 스카이볼라에게서 법학을, 수사학자 아폴로니우스 몰론에게서 수사학을 배우는 등 당대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철학적 배경은 키케로의 정치적 결정과 사상적 기반에 평생 영향을 미쳤다. 기원전 80년, 26세의 나이에 친부살해죄로 기소된 섹스투스 로스키우스의 변호를 맡아 성공하면서 로마 정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는 당시 독재관 술라의 측근을 진범으로 지목하는 대담한 도전이었으나, 키케로는 이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실력과 용기를 입증했다. 이후 재무관, 법무관을 거쳐 기원전 63년, 43세라는 젊은 나이에 집정관에 올랐으며, 재임 중 카틸리나의 반란을 진압하여 “조국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제1차 삼두정치 시기에 정치적 고립을 겪었고, 카틸리나 사건 처리 과정에서 재판 없이 주모자들을 처형했다는 이유로 추방당하기도 했다. 이후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의 내전 와중에 폼페이우스 편에 섰다가 패하면서 정치적 위기를 맞았으나, 카이사르의 사면으로 살아남았다. 말년에는 제2차 삼두정치 세력과 대립하다가 기원전 43년, 안토니우스의 부하에게 살해당했다. 스토아 철학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현실적 판단을 중시한 이 저서는, 이후 서양 윤리학과 정치철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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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와 광주가톨릭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교황립 살레시안대학교 고전문학과에서 라틴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1988~2005) 주교황청 한국대사(2003~2007)를 지냈으며 교황청 성비오 대십자훈권(2007)을 받기도 했다. 『라틴-한글사전』(1995) 편찬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라틴어 첫걸음』(2003), 『고급 라틴어』(2014)를 펴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 중 철학 분야 서적들 위주로 역주해 분도출판사의 라틴-한글 대조본으로 간행해왔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역주로 서우철학상(2004)을,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역주로 가톨릭학술상(2020)을 받았다. 성염은 개인 홈페이지에 아우구스티누스 도서실을 열고, ‘펠라기우스파 논쟁서’ 미간행 역주 파일들을 게재해 연구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 개인 홈페이지 (http://donbosco.pe.kr/xel) * 아우구스티누스 도서실 (http://lifebible.co.kr/libr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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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축일과 축제의 명분은 자유민들에게는 분쟁과 소송의 중지를, 노예들에게는 일과 노역의 중단을 의미하네. 축제일의 연중 배치는 농사일의 수행에 맞추어져야 하네. 제사의 봉헌이 적시에 준행될 수 있게 하려면, 특히 법률에 규정된 짐승의 새끼들이 제때에 봉헌되게 하려면 윤달 삼입의 계산을 정확하게 해야 하네.-p144 중에서

통치권 없이는 가문도 국가도 민족도 인류도 존속하지 못하며, 심지어는 대자연과 세계까지도 존속하지 못하네. 왜냐하면 세계도 신에게 순중하고 바다와 땅도 신에게 순명하며 인간 생명 역시 최고법의 명령에 복종하게 되어 있네.-p186-18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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