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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철학

의상철학

(토이펠스드뢰크 씨의 생애와 견해)

토머스 칼라일 (지은이), 박상익 (옮긴이)
한길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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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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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의상철학 (토이펠스드뢰크 씨의 생애와 견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59128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08-03-05

책 소개

영국의 역사가이자 문인으로 독실한 칼뱅주의자인 부모에게 종교적 감화를 받으며 자란 토머스 칼라일이 신앙 위기를 다룬 고전적 저작이다. 그는 자신의 종교관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철학'이라는 비유를 택했다. 전통적인 그리스도교의 의상은 낡았다. 그는 교회.신조.성사 등 모든 종교 형식을 거부했다.

목차

칼라일의 '회심' ·박상익

1부
1장 서론
2장 편집상의 곤란
3장 추억
4장 특징
5장 의상에 싸인 세계
6장 앞치마
7장 잡다한 역사 이야기
8장 의상 없는 세계
9장 나체주의
10장 순수이성
11장 전망

2부
1장 창세기
2장 목가적
3장 교육
4장 인생출항
5장 로망스
7장 영원한 부정
8장 무반응의 중심
9장 영원한 긍정
10장 휴식

3부
1장 근대사의 사건
2장 교회의상
3장 상징
4장 노예생활
5장 피닉스
6장 낡은 의복
7장 유기적 섬유
8장 자연적 초자연
9장 심사숙고
10장 멋쟁이 교파
11장 재단사
12장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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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머스 칼라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5∼1881.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평론가. 스코틀랜드 출생. 청교도 가정에서 성장하였고 어려서부터 풍부한 재능을 보여 1809년 15세로 에든버러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 졸업 후 《런던 매거진》에 연재한 《실러전(1825)》을 출판해 독일 낭만주의 소개자로서 자리를 굳혔다. 26년 결혼, 외딴 농장에 살면서 사색에 몰두하였다. 32년부터 《의상철학》을 잡지에 연재, 대자연은 신의 의복이고, 모든 상징·형식·제도는 가공의 존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경험론과 공리주의 철학에 도전하였다. 그 뒤 역사에 관심을 가져 34년 런던으로 가서 《프랑스혁명(1837)》을 완성, 혁명을 지지하는 한편 영웅적 지도자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41년 《영웅과 영웅숭배》에서는 영웅은 우주의 질서를 깨달아 성실로서 대응한 용기 있는 자라고 논하고 역사에서 개인의 역량을 강조하였다. 39년의 《차티즘》과 43년의 《과거와 현재》에서는 노동자 계급의 생활을 동정하면서도 올바른 영웅의 지배와 중세와 같은 질서있는 경제생활만이 유일한 구제수단으로 보고 보통선거와 자유방임경제를 비판하였다. 물질주의와 공리주의에 반대, 영혼과 의지의 힘을 존중한 그의 세계관은 반민주주의적 견해로 그 시대의 주요 흐름을 이루지는 못하였다.--한메디지털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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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석대학교 명예교수(서양사)다. 동대학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종교·문학·역사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을 두고 저술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번역은 반역인가』, 『밀턴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 『나의 서양사편력 1, 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 『의상철학』,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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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종종 생각했다. 당신께서는 치열한 삶의 전투 과정에서, 당신 안에도 다른 사람들 안에도 있는 시대정신(Zeitgeist)에 의해, 얼마나 많이 저격당하고 돌팔매를 맞아 상하고 손을 묶이고, 절름발이가 되고, 위협을 받고, 악마가 들게 되었을까 하고!

그리고 당신께서 처음에 타고난 어진 영혼이 마침내 고갈되어 음산한 분노가 되고, 급기야 당신은 내 안에 성난 절규를, 악마-그것은 시대정신뿐 아니라 시대 자체의 적절한 이름이기도 하다-에 대한 살아 있는, 말로써 하는 항의를 남길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그 절규와 항의는 완전히 허공에 사라지지는 않았다고 나는 겸손하게 말할 수 있다. (152쪽, '제1장 창세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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