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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숭배론

영웅숭배론

토머스 칼라일 (지은이), 박상익 (옮긴이)
한길사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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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숭배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웅숭배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5678143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23-03-06

책 소개

모든 인간 마음속의 정신적 위대성을 일깨우는 일을 통해 ‘영웅들로 가득 찬 세계’를 꿈꾼 토머스 칼라일의 저서다. 18세기 계몽주의의 물질주의와 종교적 회의주의로 “정신적 지향을 상실”한 19세기 유럽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목차

영웅들로 가득 찬 세계를 꿈꾼 칼라일|박상익

제1강 신으로 나타난 영웅―스칸디나비아 신화: 오딘·이교
강연을 시작하며
신으로 추앙된 영웅
북유럽 신화의 주인공—오딘
북유럽 신화의 본질—성실

제2강 예언자로 나타난 영웅―마호메트와 이슬람
신의 영감을 받은 영웅—예언자
참된 예언자 마호메트
『코란』의 진실성

제3강 시인으로 나타난 영웅―단테·셰익스피어
신성한 신비를 드러낸 예언자
중세의 대변인—단테
인도와도 바꿀 수 없는 시인—셰익스피어

제4강 성직자로 나타난 영웅―루터의 종교개혁·녹스의 청교주의
신성한 진리를 숭배하는 영웅
거짓에 항거한 예언자—루터
땅 위에 하늘나라를 세우려 한 성직자—녹스

제5강 문인으로 나타난 영웅―존슨·루소·번스
새로운 시대의 영웅
정복당하지 않는 영혼—존슨
광기 속에 피어난 진실의 불꽃—루소
비극적 성실성의 생애—번스

제6강 제왕으로 나타난 영웅―근대의 혁명운동: 크롬웰·나폴레옹
영웅정신의 마지막 국면
진실한 영혼의 소유자—크롬웰
야망으로 혼탁해진 진실—나폴레옹

토머스 칼라일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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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머스 칼라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5∼1881.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평론가. 스코틀랜드 출생. 청교도 가정에서 성장하였고 어려서부터 풍부한 재능을 보여 1809년 15세로 에든버러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 졸업 후 《런던 매거진》에 연재한 《실러전(1825)》을 출판해 독일 낭만주의 소개자로서 자리를 굳혔다. 26년 결혼, 외딴 농장에 살면서 사색에 몰두하였다. 32년부터 《의상철학》을 잡지에 연재, 대자연은 신의 의복이고, 모든 상징·형식·제도는 가공의 존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경험론과 공리주의 철학에 도전하였다. 그 뒤 역사에 관심을 가져 34년 런던으로 가서 《프랑스혁명(1837)》을 완성, 혁명을 지지하는 한편 영웅적 지도자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41년 《영웅과 영웅숭배》에서는 영웅은 우주의 질서를 깨달아 성실로서 대응한 용기 있는 자라고 논하고 역사에서 개인의 역량을 강조하였다. 39년의 《차티즘》과 43년의 《과거와 현재》에서는 노동자 계급의 생활을 동정하면서도 올바른 영웅의 지배와 중세와 같은 질서있는 경제생활만이 유일한 구제수단으로 보고 보통선거와 자유방임경제를 비판하였다. 물질주의와 공리주의에 반대, 영혼과 의지의 힘을 존중한 그의 세계관은 반민주주의적 견해로 그 시대의 주요 흐름을 이루지는 못하였다.--한메디지털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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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석대학교 명예교수(서양사)다. 동대학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종교·문학·역사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을 두고 저술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번역은 반역인가』, 『밀턴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 『나의 서양사편력 1, 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 『의상철학』,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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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잘 알듯이 사람들은 온갖 종류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 믿음을 어느 만큼이나 관철시키고 있습니까? 실로 가치 있는 믿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가치 없는 믿음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천차만별입니다.


사회적 위인들은 모두 은행권과 같습니다. 모두 금을 대변합니다. 그러나 아, 그중의 어떤 것은 위조지폐입니다. 우리는 소수의 위조지폐는 용인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많아도 용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부 또는 대부분이 위조지폐라면 용인할 수 없습니다! 아니, 그때에는 혁명이 와야만 합니다.


어떤 위인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습니다. 세계의 역사는 위인들의 전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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