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중국인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중국인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김명호 (지은이)
  |  
한길사
2012-06-08
  |  
3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중국인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중국인 이야기 1~2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35662203
· 쪽수 : 1003쪽

책 소개

중국 근현대사를 그린 <중국인 이야기>. 저자 김명호는 이 책에서 인물의 흥미진진한 생애, 각 인물들이 얽히고 설키며 만들어내는 인간사의 희비극, 그들의 삶과 맞물리며 전개되었던 격동기 중국 근현대사의 전개 과정을 생동감 있게 복원했다.

목차

1권

책을 내면서 덧붙이는 말

참새 소탕전의 추억
류사오치는 마오쩌둥의 속마음을 읽지 못했다
마오쩌둥, 장하오의 관을 메다
물과 햇빛과 바람을 싫어한 천하명장 린뱌오
문화대혁명을 뒤에서 음모한 캉성

전쟁을 하면서도 학문과 자유를 키운 시난연합대학
두부와 혁명
잊혀진 사상가 장선푸
우리 가슴에 대나무 한 그루씩을 심자
최고 권력자 장제스의 쟁우 후스
시베리아 추위도 장징궈의 웃음 앗아가지 못했다
영원한 자유주의자 레이전
장제스와 비극적인 대논객 천부레이

북벌부인 천제루
마오의 장정부인 허쯔전
마오의 딸들
무장한 여인
중공의 청춘
장춘차오를 감옥문에서 기다리던 원징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작곡한 녜얼
중국 현대미술의 반역자
예술은 사회와 인민의 것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화가들

마오쩌둥식 중·소외교
짜고 친 포격전
문화대혁명의 와중에서
아편과 혁명

성경을 든 첩보의 영웅
정보의 천재 리커눙
댄서들의 난동
상하이 황제
20세기의 여불위

강산을 사랑했지만 미인을 더 사랑한 사람
위안스카이와 한국인 부인들
푸이의 황후와 황비

참고문헌


2권

1. 고귀한 인품의 혁명가 허샹닝
옌안의 홍색공주 쑨웨이스
손자도 극형에 처한 여장부 캉커칭
최후의 정통파 자객 스구란
중국 최초 할리우드 스타의 비극적 생애
루쉰 이후에 장아이링이다

2. 펑더화이, 마오쩌둥을 비판하다
마오쩌둥의 어쩔 수 없는 한국전쟁 참전
소박한 국학대사 나라의 품격을 높이다

3. 학력(學歷)보다 학력(學力)이다
‘자본론’ 들여온 마이후, ‘셰익스피어’ 번역한 량스치우
재녀들 속에 방황하는 서정시인 쉬즈모
이류당, 인류 문화인들의 행복한 살롱

4. 나에겐 혁명정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바람둥이 쑨원 쑹칭링에게 청혼하다
수완 좋고 대범한 혁명의 후원자 쑹자수
국부(國父)의 죽음
중국의 마키아벨리 량스이
군벌 차오쿤 돈으로 총통이 되다

5. 사랑이 전쟁보다 힘들다
장쉐량과 쑹메이링의 우의
시안사변과 장쉐량의 반세기 연금생활
매국노로 전락한 혁명영웅, 그를 사랑한 여자
연애도 혁명처럼 1
선동가 리리싼, 아내와 딸을 두고 떠나다

6. 매화를 좋아한 정보의 귀재 다이리
장제스의 머리 양융타이, 마오의 눈 우스
장제스, 영원히 고향을 떠나다
에드거 스노, 홍군을 전 세계에 알리다
밤새워 중국 미래 논한 량수밍과 마오쩌둥
한 번도 실각한 적 없는 마오의 측근 리셴녠

저자소개

김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대.건국대 교수를 거쳐 2017년 현재 성공회대 교수로 있다. 10년 동안 중국의 대표적 언론출판기구인 ‘생활(生活).독서(讀書).신지(新知) 싼롄(三聯)’의 서울 측 대표를 지냈다. 20여 년간 중국을 오가며 ‘문화노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와 본인이 수집한 사진들을 바탕으로 『중국인 이야기』를 써내고 있다. “40년 가까이, 중국은 나의 연구 대상이 아니었다. 그냥 놀이터였다. 책·잡지·영화·노래·경극·새벽시장, 크고 작은 음식점 돌아다니며 즐기기만 했지 뭘 쓰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말장난 못지않게 글장난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일기건 편지건, 남들이 쓴 걸 보기만 했지 직접 써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단 써놓고, 맘에 들 때까지 고치면 된다’는 마오쩌둥의 문장론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다. 말이 쉽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하면서야 깨달았다. 늦게 깨닫길 천만다행이다. 20여 년간, 내게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중국의 ‘문화노인’들이 연재 도중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 이제는 베이징이나 홍콩·타이페이를 가도 만날 사람이 거의 없다. 어떻게 해야 그들의 영혼을 달랠 수 있을지, 몰라서 답답하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