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변혁 2 : 19세기의 역사풍경

대변혁 2 : 19세기의 역사풍경

위르겐 오스터함멜 (지은이), 박종일 (옮긴이)
한길사
4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6,000원 -10% 0원
400원
35,600원 >
36,000원 -10% 0원
0원
3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변혁 2 : 19세기의 역사풍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변혁 2 : 19세기의 역사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5665006
· 쪽수 : 820쪽
· 출판일 : 2021-10-05

책 소개

지역이나 국가, 인물이나 민중 중심이 아닌 세계적인 관점으로 역사를 조망하는 ‘세계사’의 최고 권위자 위르겐 오스터함멜의 역작이다. 인류 문명의 가장 결정적인 시기로 평가받는 19세기를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 독특한 방식으로 서술해냈다.

목차

제6장 도시 유럽 모형과 세계적 특색
1. 도시의 정상 형태와 특수 형태·757
2. 도시화와 도시체계·773
3. 탈도시화와 초성장 사이에서·787
4. 특수한 도시와 보편적인 도시·803
5. 항구도시의 황금시대·825
6. 식민도시 통상항과 제국도시·841
7. 내부 공간과 지하 공간·867
8. 상징, 미학, 계획·895

제7장 프런티어 공간의 정복, 유목생활에 대한 침입
1. 침략과 프런티어 과정·945
2. 북아메리카의 서부·963
3. 남아메리카와 남아프리카·993
4. 유라시아대륙·1011
5. 이민 식민주의·1033
6. 자연의 정복 생물권에 대한 침입·1047

제8장 제국과 민족국가 제국의 지구력
1. 추세 강대국 정치와 제국의 확장·1097
2. 민족국가로 가는 길·1117
3. 제국 응집력의 유래·1149
4. 제국 유형과 비교·1167
5. 제국 중심유형과 변형·1179
6. 팍스 브리타니카·1213
7. 제국 생활상황·1235

제9 장 강대국체제, 전쟁, 국제주의
두 차례의 세계대전 사이·1265
1. 국제체제로 가는 험난한 길·1281
2. 질서의 공간·1293
3. 전쟁 평화로운 유럽, 전쟁에 찢긴 아시아와 아프리카·1307
4. 외교 정치적 도구, 문화의 경계를 넘는 예술·1327
5. 국제주의와 보편규범의 등장·1349

제10장 혁명
필라델피아로부터 난징시를 거쳐 상트페테르부르크로·1377
1. 혁명 아래로부터, 위로부터,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부터·1389
2. 혁명적인 대서양지역·1405
3. 세기 중반의 혼란·1445
4. 1990년 이후의 유라시아 혁명·1475

찾아보기·1515

저자소개

위르겐 오스터함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터함멜은 1980년 독일에 있는 카셀대학에서 현대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대학, 하겐대학, 콘스탄츠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스위스의 ‘국제연구 대학원’(Graduate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연구소’(Netherlands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in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런던에 있는 ‘독일 역사연구소 런던’(German Historical Institute London)에서 연구했다. 현재 독일 콘스탄츠대학의 명예교수이며 2010년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 관련 상인 라이프니츠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사 연구의 업적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사회과학 분야의 최고상인 토인비상, 2018년에는 발찬(Balzan)상을 받았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는 『식민주의: 식민주의의 역사를 다시 해부한다』(2006), 『글로벌화의 역사』(2013, 공저)가 있으며 이번에 한길사에서 총 세 권으로 출간하는 『대변혁: 19세기의 역사풍경』이 있다.
펼치기
박종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기업에서 30여 년간 일한 뒤 은퇴하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벌거벗은 제국주의』(2008), 『중국통사 上, 下』(2009),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2009), 『생태혁명』(2010), 『라과디아』(2010), 『학살의 정치학』(2011), 『아편전쟁에서 5·4운동까지』(2013), 『근세 백년 중국문물유실사』(2014), 『중국의 형상 1, 2』(2016)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위르겐 오스터함멜의 『대변혁: 19세기의 역사풍경』(전 3권)과 이언 커쇼의 『역사를 바꾼 권력자들: 인물로 읽는 20세기 유럽정치사』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라시아의 서쪽 반도가 자신보다 훨씬 넓은 지구의 나머지 지역을 지배하고 착취한 적은 이전에는 없었다. 유럽에서 시작된 변화가 나머지 세계에 그처럼 충격을 준적도 이전에는 없었다. 유럽의 문화가 유럽 식민지를 훨씬 벗어난 지역에서까지 열정적으로 받아들여진 적은 이전에는 없었다. 19세기는 나머지 대륙이 유럽을 자신들의 척도로 삼았다는 점에서도 유럽의 세기였다.


각종 기술과 문화적 혁신은 서방에서 일어났고 서방을 통해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중 일부(예컨대 전보)는 제국주의 무력과 자본의 지원을 받았다. 다른 일부(예컨대 신문, 오페라)는 비제국주의적 ‘취향수출’이나 관련국의 자발적 도입이란 복잡한 과정을 통해 퍼져나갔다. 이집트인에게 신문을 발행하라고 강제한 사람은 없었고 일본인에게 베르디를 들으라고 강요한 사람도 없었다.


19세기는 속도혁명의 시대였다. 20세기에 들어와 항공 산업이 등장하고 도로망이 완비되면서 운송 속도가 크게 향상되기는 했지만, 철도와 전보의 발명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 획기적인 전환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