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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 3 : 19세기의 역사풍경

대변혁 3 : 19세기의 역사풍경

위르겐 오스터함멜 (지은이), 박종일 (옮긴이)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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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혁 3 : 19세기의 역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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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변혁 3 : 19세기의 역사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5665617
· 쪽수 : 880쪽
· 출판일 : 2021-10-05

책 소개

지역이나 국가, 인물이나 민중 중심이 아닌 세계적인 관점으로 역사를 조망하는 ‘세계사’(Global History)의 최고 권위자 위르겐 오스터함멜(J?rgen Osterhammel)의 역작이다. 인류 문명의 가장 결정적인 시기로 평가받는 19세기를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 독특한 방식으로 서술해냈다.

목차

제11장 국가 최소정부, 통치자의 업적, 미래의 철창·267
1. 질서와 교류 국가와 정치·533
2. 군주제의 재발명·533
3. 민주주의·533
4. 행정·533
5. 동원과 처벌·533
6. 자강 변경방어정책·533
7. 국가와 민족주의·533

제3부 주제

제12장 에너지와 공업
누가, 언제, 어디서 프로메테우스를 풀어놨는가?·267
1. 공업화·533
2. 에너지 체계: 석탄의 세기·533
3. 경제발전과 비발전의 경로·533
4. 자본주의·533

제13장 노동 문화의 물질적 기초·267
1. 농업노동의 비중·533
2. 작업장소 공장, 공사장, 사무실·533
3. 해방의 길: 노예, 농노, 농민·533
4. 임금노동의 비대칭성·533

제14장 네트워크 범위, 밀도, 틈·267
1. 교통과 통신·533
2. 무역·533
3. 화폐와 금융·533

제15장 등급제도 사회적 공간의 수직적 배열·267
1. 세계사회사?·533
2. 귀족의 완만한 쇠락·533
3. 부르주아와 유사 부르주아·533

제16장 지식 증가, 농축, 분포·267
1. 세계어 소통의 대(大) 공간·533
2. 문해력과 학교교육·533
3. 유럽의 문화수출상품: 대학·533
4. 지식의 유동성과 번역·533
5. 자아와 타자에 관한 인문과학·533

제17장 문명화와 배제·267
1. “문명세계,” “문명포교”·533
2. 노예해방과 “백인의 통치지위”·533
3. 배외주의와 “인종전쟁”·533
4. 반유대주의·533

제18장 종교·267
1. 종교의 개념과 조건·533
2. 세속화·533
3. 종교와 제국·533
4. 개혁과 혁신·533

맺는 말 19세기의 역사적 지위·267
1. 자기진단·533
2. 현대성·533
3. 다시 묻는 질문 세기의 시작 또는 종결·533
4. 다섯 가지 표지·533

역자 후기·533

저자소개

위르겐 오스터함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터함멜은 1980년 독일에 있는 카셀대학에서 현대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대학, 하겐대학, 콘스탄츠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스위스의 ‘국제연구 대학원’(Graduate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연구소’(Netherlands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in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런던에 있는 ‘독일 역사연구소 런던’(German Historical Institute London)에서 연구했다. 현재 독일 콘스탄츠대학의 명예교수이며 2010년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 관련 상인 라이프니츠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사 연구의 업적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사회과학 분야의 최고상인 토인비상, 2018년에는 발찬(Balzan)상을 받았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는 『식민주의: 식민주의의 역사를 다시 해부한다』(2006), 『글로벌화의 역사』(2013, 공저)가 있으며 이번에 한길사에서 총 세 권으로 출간하는 『대변혁: 19세기의 역사풍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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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기업에서 30여 년간 일한 뒤 은퇴하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벌거벗은 제국주의』(2008), 『중국통사 上, 下』(2009),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2009), 『생태혁명』(2010), 『라과디아』(2010), 『학살의 정치학』(2011), 『아편전쟁에서 5·4운동까지』(2013), 『근세 백년 중국문물유실사』(2014), 『중국의 형상 1, 2』(2016)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위르겐 오스터함멜의 『대변혁: 19세기의 역사풍경』(전 3권)과 이언 커쇼의 『역사를 바꾼 권력자들: 인물로 읽는 20세기 유럽정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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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종 기술과 문화적 혁신은 서방에서 일어났고 서방을 통해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중 일부(예컨대 전보)는 제국주의 무력과 자본의 지원을 받았다. 다른 일부(예컨대 신문, 오페라)는 비제국주의적 ‘취향수출’이나 관련국의 자발적 도입이란 복잡한 과정을 통해 퍼져나갔다. 이집트인에게 신문을 발행하라고 강제한 사람은 없었고 일본인에게 베르디를 들으라고 강요한 사람도 없었다”


“19세기는 속도혁명의 시대였다. 20세기에 들어와 항공 산업이 등장하고 도로망이 완비되면서 운송 속도가 크게 향상되기는 했지만, 철도와 전보의 발명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 획기적인 전환이었다”


“유라시아의 서쪽 반도가 자신보다 훨씬 넓은 지구의 나머지 지역을 지배하고 착취한 적은 이전에는 없었다. 유럽에서 시작된 변화가 나머지 세계에 그처럼 충격을 준적도 이전에는 없었다. 유럽의 문화가 유럽 식민지를 훨씬 벗어난 지역에서까지 열정적으로 받아들여진 적은 이전에는 없었다. 19세기는 나머지 대륙이 유럽을 자신들의 척도로 삼았다는 점에서도 유럽의 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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