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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장소

두 번째 장소

(예술, 가족 그리고 여성의 운명을 마주하다)

레이첼 커스크 (지은이), 임슬애 (옮긴이)
한길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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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장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 번째 장소 (예술, 가족 그리고 여성의 운명을 마주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567770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9-20

책 소개

영국 페미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 레이첼 커스크가 새로운 방식으로 쓴 예술, 가족 그리고 여성의 운명에 관한 장편소설. 외딴 습지에 사는 중년 여성 작가가 자신의 별채로 남성 화가를 초대해, 그가 한동안 머물다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목차

두 번째 장소
자유와 의무, 갈림길 앞에 선 여성의 선택과 욕망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레이첼 커스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레이첼 커스크는 어린 시절을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낸 후 1974년 영국으로 이주해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2018년에 구겐하임 펠로십을 수상했으며 현재 파리에 살고 있다. 첫 소설 『아그네스 구하기』(Saving Agnes, 휘트브레드 신인소설가상)를 1993년에 출간한 이후, 『어느 도시 아가씨의 아주 우아한 시골생활』(The Country Life, 서머싯 몸상 수상),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Arlington Park, 오렌지상 최종 후보), 『운 좋은 사람들』(The Lucky Ones, 휘트브레드 소설상 최종 후보), 『우리에 갇혀』(In the Fold, 부커상 후보), 『두 번째 장소』(Second Place, 부커상 후보) 등 그녀의 소설은 주로 사회가 만들어놓은 여성상과 이에 대한 풍자를 주제로 했다. 지금까지 모두 열한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고, 2003년에는 『그란타 매거진』이 선정하는 ‘영국 최고의 젊은 소설가’로 뽑혔다. 루퍼트 굴드가 연출하고, 레이첼 커스크가 각본을 쓴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Medea, 2015)는 수잔 스미스 블랙번상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10년간의 결혼 생활과 이혼의 아픈 경험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담은 그녀의 회고록 『일생의 일: 엄마가 되는 것』(A Life Work: On Becoming a Mother, 2001)과 『후유증: 결혼과 이혼』(Aftermath: On Marriage and Separation, 2012)은 영국 문단에 큰 파장과 논쟁을 낳았다. 긴 공백 후, 커스크는 새로운 형식의 소설적 글쓰기를 시도한다. 주관적이고 직관적인 견해는 피하면서 서사적 관습에서 벗어나 개인적 경험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윤곽 3부작’인 『윤곽』(Outline, 2014), 『환승』(Transit, 2016), 『영광』(Kudos, 2018)으로 발전했고, 해외 문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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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 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두 번째 장소』, 『영광』,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 『더 로스트 키친』, 『어른의 중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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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자유가 단순히 잠겨 있던 것을 풀어내고 갇혀 있던 것을 해방하는 행위라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만들어진 규칙에 끊임없이 복종하고 그것에 통달함으로써 얻어낼 수 있는 배당금 같은 거였어요.


나는 무언가에 적응하면 그 즉시 반항을 시작하고, 반항한 후에는 그것에 만족해서 다시 순응하고 싶어 한다는 뜻이었어요. 의미 없이 빙글빙글 나만의 춤을 추는 셈이지요!


변화는 상실이고, 그렇게 보면 부모는 매일 자식을 상실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는 것은 그만두고 지금 앞에 있는 모습에 집중하자고 생각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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