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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

뉴욕 3부작

(그래픽노블)

폴 오스터 (원작), 데이비드 마추켈리, 로렌초 마토티 (그림), 황보석, 임슬애 (옮긴이), 폴 카라식 (각색)
미메시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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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부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욕 3부작 (그래픽노블)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55353226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5-04-30

책 소개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 폴 오스터의 1주기를 맞이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그의 대표작인 『뉴욕 3부작』을 그래픽노블로 동시 출간하였다. 『뉴욕 3부작』은 폴 오스터라는 세계의 본격적인 시작을 전조하는 작품이었다.

목차

유리의 도시
유령들
잠겨 있는 방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황보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폴 오스터의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공역), 『기록실로의 여행』,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환상의 책』, 『고독의 발명』, 『우연의 음악』, 『뉴욕 3부작』, 『달의 궁전』, 『거대한 괴물』, 『공중 곡예사』,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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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 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두 번째 장소』, 『영광』,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 『더 로스트 키친』, 『어른의 중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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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마추켈리 (그림)    정보 더보기
미국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에서 미술을 전공한 데이비드 마추켈리는 마블에서 프랭크 밀러와 함께 작업한 『배트맨: 이어 원』과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대성공을 거두며 널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4년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첫 번째 이야기인 「유리의 도시」를 폴 카라식과 함께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해 그래픽노블로 펴냈고, 이는 저명한 만화 잡지 『코믹스 저널』이 뽑은 <세기의 만화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 첫 번째 단독 그래픽노블인 『아스테리오스 폴립』은 출간되자마자 만화계 최고상인 아이스너상,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하비상, 프랑스 만화 비평가 협회 대상 등 만화계 주요 상을 석권하고 누적 1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그를 단숨에 그래픽노블 거장 대열에 자리했다. 현재 그는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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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 마토티 (그림)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건축을 전공했으나 만화 작가로 방향을 틀고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체를 인정받았다. 『뉴요커』 표지뿐 아니라 『코스모폴리탄』, 『보그』 등 여러 잡지의 표지와 삽화를 그리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2003년 그래픽노블 『지킬 앤 하이드Dr. Jekyll & Mr. Hyde』로 아이스너상을 받았다. 2011년 뮤지션 루 리드와 함께 에드거 앨런 포의 『까마귀The Raven』를 새롭게 선보였다. 『뉴욕 3부작』 중 「유령들」을 맡아 수수께끼 같은 인물 블랙을 뒤쫓는 블루의 심리를 서늘하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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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 (원작)    정보 더보기
현대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시인, 번역가, 시나리오 작가. 1947 년 미국 뉴저지주의 폴란드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1980년대 《뉴욕 3부작》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실종과 우연, 반복과 고독을 축으로 한 독창적인 서사를 구축했다. 도회적 감수성과 정제된 문체, 우연의 연쇄를 탐색하는 내러티브 장치로 ‘현대의 보르헤스’라 불리며, 사실주의와 형이상학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달의 궁전》 《우연의 음악》 《폐허의 도시》 《거대한 괴물》 등에서 운명과 정체성의 테마를 탐색해온 그는, 2000년대 들어 《환상의 책》과 《어둠 속의 남자》를 통해 상실 이후 삶을 이야기로 감당하는 방식과, 고통을 픽션으로 다루는 데 따르는 책임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탐색했다. 그의 작품들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모턴 도언 제이블상, 펜/포크너상, 메디치 해외 문학상,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등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미국 예술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동행》 《공중 곡예사》 《스퀴즈 플레이》 등의 소설 외에도, 에세이 《빵 굽는 타자기》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시나리오 《마틴 프로스트의 내면의 삶》 《다리 위의 룰루》 등을 집필했다. 또한 자크 뒤팽, 장폴 사르트르, 스테판 말라르메 등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이기도 하다. 마지막 장편소설 《바움가트너》를 투병 중 집필한 뒤, 2024년 4월 30일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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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카라식 (각색)    정보 더보기
미국의 만화가이자 각색가.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와 시각 예술 학교SVA에서 공부하고, 만화계 거장인 윌 아이스너와 하비 커츠먼, 아트 슈피겔만의 제자로 일했다. 2004년 발표한 『더 라이드 투게더The Ride Together』는 자폐증을 겪는 형과 함께 자란 이야기를 글과 만화로 번갈아 쓴 책으로 그해 미국 자폐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최고 문학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낸시를 읽는 방법How to Read Nancy』으로 두 번째 아이스너상을 받았으며 만화가뿐 아니라 그래픽노블 각색가로도 활약하였다. 만화 페스티벌인 코믹 아트 브루클린CAB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하면서 폴 오스터, 찰스 번즈, 아트 슈피겔만 등 대가들을 인터뷰했다. 현재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요커』 등에 글을 쓰거나 만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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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일은 잘못 걸려 온 전화로 시작되었다….


한밤중에 전화벨이 세 번 울리고 전화선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엉뚱한 사람을 찾는…. 훨씬 더 나중에 그는 우연 말고는… 정말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 그 일이 다르게 끝났건, 미리 정해져 있었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야기 그 자체이며… 그것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는 여기서 할 이야기가 아니다.


퀸은 그 무엇보다 걷는 일을 좋아했다. 뉴욕은 끝없이 걸을 수 있는 미궁이었다. 아무리 멀리까지 걸어도, 이 도시는 언제나 그에게 길을 잃었다는 기분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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