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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정치철학

칸트의 정치철학

한나 아렌트 (지은이), 김선욱 (옮긴이)
한길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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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정치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칸트의 정치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3567817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08-04

책 소개

칸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지평을 여는 동시에 아렌트 사상의 최종 정점인 ‘정치 판단론’을 담은 13회에 걸친 아렌트의 대학원 강의록이다.

목차

정치 판단론은 아렌트 사상의 미완의 정점이다 | 김선욱
로널드 베이너의 서문

제1부 아렌트의 텍스트

「사유」의 후기—『정신의 삶』 제1권에서

칸트 정치철학 강의—1970년 가을 뉴스쿨
첫 번째 강의 | 칸트의 정치철학
두 번째 강의 | 『판단력 비판』의 열쇠
세 번째 강의 | 공공성
네 번째 강의 | 인간의 복수성
다섯 번째 강의 | 독립적 사유로서의 판단
여섯 번째 강의 | 일반적 소통 가능성
일곱 번째 강의 | 정신의 확장
여덟 번째 강의 | 관찰자
아홉 번째 강의 | 사심 없는 의견
열 번째 강의 | 취미의 작용
열한 번째 강의 | 사적 감각의 차별성
열두 번째 강의 | 상상력과 반성
열세 번째 강의 | 세계시민적 실존

상상력—1970년 가을 뉴스쿨에서의 『판단력 비판』 세미나

제2부 베이너의 해설 논문


「한나 아렌트의 판단론」
1. 판단, 난점의 해결책
2. 이해와 역사적 판단
3. 아이히만 판단하기
4. 취미와 문화
5. 재현적 사유
6. 사유의 바람, 비상사태에서의 판단
7. 쓰이지 않은 저술
8. 비판적 질문들
9. 계속되는 생각, “이 출입문, 순간”에 관한 아렌트와 니체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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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나 아렌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10월 14일 독일 하노버 인근 린덴에서 태어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대학 시절 하이데거와 야스퍼스의 철학 강의에 참여했다. 1926년 이후 야스퍼스의 지도 아래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 개념」이란 주제로 박사학위(1929)를 받았다. 1933년 프랑스로 망명하여 시온주의 운동에 참여했고, 미국으로 이주한 1941년 이후 수많은 대학에서 객원 강의를 했다. 1964~1967년 시카고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1967년 이후 뉴스쿨 대학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5년 12월 4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생전에 『전체주의의 기원』, 『인간의 조건』, 『혁명론』, 『과거와 미래 사이』,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등 많은 책을 출간했고, 사후에는 『정신의 삶: 사유와 의지』, 『칸트 정치철학』 뿐만 아니라 제롬 콘의 편집 모음집 『전체주의 물결과 정치적 이해』, 『유대인 문제와 정치적 사유』, 『정치의 약속』, 『책임과 판단』, 『난간 없이 사유하기』가 출간됐다. 『한나 아렌트·카를 야스퍼스 서간집 1926~1969』 이외에 여러 편의 서간집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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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감수)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2차 세계철학대회조직위 사무총장, 뉴스쿨 풀브라이트 주니어 연구교수, UC 어바인 풀브라이트 시니어 연구교수,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및 학사부총장, 한국철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국제철학연맹 운영이사, 한국철학회 이사,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추진위원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행복과 인간적 삶의 조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칸트 정치철학』 등이 있다. 마이클 샌델 저서 대부분을 감수했다. 『칸트 수업』은 김선욱 교수가 칸트의 3대 비판서를 인식–도덕–판단의 흐름으로 해설하고, 인간의 존엄과 세계시민의 주제로 확장한 철학적 시도이다. 이 사유는 정언명법을 ‘생활의 원칙’으로, 공적 이성과 공통감각을 오늘의 사회에 적용하는 실전형 해설로 이어진다. 2024년 칸트 탄생 300주년 온라인 강의를 토대로 집필되어, 누구나 따라올 수 있게 예문·질문·적용 장면을 촘촘히 배치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힘, 그리고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이성의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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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반자는 사유자(thinker)에게 필수 불가결하다.”


사실상 새롭고 “위험한” 생각을 전파하기도 하지만, 비밀스럽고 소수만이 이해하는 비밀(arcana)로서 그것을 다루는 학파의 보호벽 안에 있는 독단적 사고와는 달리, 그리고 거의 아무도 괴롭히지 않는 사변적 사고와는 달리, 비판적 사유는 원칙적으로 반권위주의적입니다.


칸트와 소크라테스 모두에 따르면, 비판적 사유란 그것 자신을 “자유롭고 공개된 검토”에 노출하는 것인데, 이는 더 많은 사람이 이 사유에 참여할수록 더 나아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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