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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래서 못산다

한국인, 이래서 못산다

이규태 (지은이)
  |  
신원문화사
1999-12-10
  |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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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래서 못산다

책 정보

· 제목 : 한국인, 이래서 못산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근현대한국문화
· ISBN : 9788935908844
· 쪽수 : 341쪽

책 소개

조선일보 이규태 논설위원이 20세기를 마감하면서 91년에 출간되었던 『한국인의 버릇』을 새롭게 구성한 책. 『한국인, 이래서 못산다』와 함께 출간되었다. 한국인의 의식 저변에 흐르는 어두운 면과 잘못된 악습들을 냉정한 시각으로 진단, 세계 무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한국인의 발전 지향적인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제1장 내 멋대로 나하고 싶은 대로

나는 힘도 없고 빽도 없소 / 사장 부인도 똑같은 사장 / 한국 사람이 다 그렇지 뭐! / 완전해야 직성이 풀린다 /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 시도때도 없이 부리는 응석도 병 / 어차피 하늘의 뜻인데 /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는데 / 임도 보고 뽕도 따고/ 한이 되고 원이 되는 응어리 / 내 멋대로 나하고 싶은 대로 /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자

제2장 아무리 넘쳐도 만족을 모른다

신용이 밥 먹여 주나 /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외제라면 무조건 오케이 / 친절과 서비스는 아예 딴 나라 말 / 집은 비를 막는 데 족할 뿐 / 버리는 데 죄책감 못 느껴 / 예나 지금이나 청탁 운운 / 스트레스를 험담으로 풀면 되나 / 망년회를 해야만 새해를 맞나 / 아무리 넘쳐도 만족을 모른다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새것이 최고는 아닌데

제3장 한치 눈앞만 볼 줄이야

오로지 결과에만 급급해서 / 절름발이도 존중해야 하는데 / 한치 눈앞만 볼 줄이야 / 남들이 하니까 나도 따라서 /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 / 빛 좋은 개살구만 찾는다 / 개별성은 약에 쓸래도 없으니 / 소 돼지는 잡아도 개는 안 잡는다 / 체질이 된 나도밤나무 병 / 서울이 아니면 안 된다

제4장 속과 겉이 그렇게 달라서야

흑백논리로 나눌 수 없는 세상사 / 어린아이보다 못한 공공의식 / 논다는 것은 천하의 악덕 / 국맛을 맞추듯 조화로워야 하는데 / 예나 지금이나 줄지 않는 방울샘 / 속과 겉이 그렇게 달라서야 / 대대로 여자를 구박한 이유 / 늙는 것도 서러운데 멸시까지 / 지지배배 철새처럼 당을 바꾼다 / 축소 지향하는 부친 이미지 / 어쩔 수 없는 명분 자살

저자소개

이규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문화부, 사회부, 편집부 국장을 역임하였다. 조선일보 논술위원으로 활동하며 1983년 3월 1일 <명월관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여, 2006년 2월 23일자 신문에 독자들에게 보내는 고별사를 싣기까지 모두 6,702회의 <이규태 코너>를 써서 국내언론 사상 최장기 연재집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하며 수십 년간 독자와의 약속을 단 한 번도 어기지 않았던 성실한 언론인으로 큰 족적을 남긴 그는《한국인의 의식구조》등 120여권의 저서를 남기면서 한국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학자로 평가받는다. 2006년 2월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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